[17금] 우리가 모르는 흑형들의 고충

맞아요 너무 불편해요

공감합니다 ㅠㅠ
저도 그래서 목에 감아놓고 일보는데
되게 불편해요 ㅠㅠ

저는 벨트없을때 허리에 두루고 다니는데
화장실에서 진짜 힘들어여ㅜㅜ

팁 : 나이 들면 지팡이 대용으로 써도 됨.

ㅇ ㅏ 흑형 고추보러 들어왔는데...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는습니다. 소변볼때 손으로 접어서 보면 되니까요. (ㅂㄱ시에는 접기가 불가능한건 함정)
그런데 앉을때 확실히 잡아주긴 해야 합니다.
밑에 도자기에 닿거나나 물이 끝까지 차는 변기의 경우 심지어 물에 닿기도 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저 사실은 어렷을때 사고로 다리 하나를 잃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침착한척 하며 댓글을 달고 있다)

가끔 불끈하면 저도 닿는데 저형들은 오죽할까 ㅋㅋㅋㅋㅋ

참내.. 그래서 밖에다 소변기를 만들어둔건데..

백인도 만만치 않다
심지어 거시기를 붓처럼 그림도 그리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 나중에 미국의 대통령도 됏다
그 사람 이름은 조지 부시다

알쓸신잡

무거워서 허리아픔....

차게에 맨날 오토차량 양발 운전 얘기 나오는데 전설의 스틱 삼발 운전이라고 아십니까??

다들 허언증 있으시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그럽니다
제가 큰게 아니고 동사무소 변기가 너무 작...

가끔 공중화장실에서 똥눌때
오줌쌀라거 꼬추 밑으로 내리는데
변기에 닿아서 물티슈로 졸라 닦은 적 많음.
으 상상만 해도 또 닦고 싶어지네

사실 이 키보드 그걸로 치는겁니다.

경험이 없으니 말도 안되는 드립이 난무하는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편하게 휴지걸이에 걸어놓습니다.

진심 흑형과 함께 운동할 기간이 좀 있었는데
다리한쪽 허벅지에 밴드로 묶고 달림.
이유는 흔들거림이커서 운동할 수 없기때문에
샤워할때 밴드풀고 자유를 줌..
처음봤을때요?
내가 부끄러워서 코너쪽가서 등돌리고 씻음..

신라의 지증왕도 한 곶휴 했다고 유명하죠. 다리에 말았다나?

댓글무덤..

그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팟캐에서 김수용이, 자기는 앉아서 소변 보면 안된다고. 변기 막힌다고 ㅋㅋㅋㅋㅋ 송은이랑 김숙 자지러짐 ㅋㅋㅋㅋㅋ

남친 꺼츠로 화장하는 여자 짤 생각난다..아니 고환이었나..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