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규가 검찰 책임있는 고위관계자에게 들었다는 "단독범행"이라는 수사결과..
언론과 국당은 구한 영장내용을 여당 최고위원은 보안이 엄격해서 못구했다고 오늘 아침에 인터뷰했어요.
이것도 농단 아닌가요?
그냥 판을 완전 갈아버릴 명분과 장작 잘 쌓아주네요.
검찰 수뇌부는 국당과 내밀한 관계고, 언론도 쉽게 구하는 영장 내용을 여당 최고위원은 "보안이 철저해 구할 수 없었다"라는거.
검찰이 지들 권력 놓지 않으려 언론과 야당과는 공조하면서, 여당에 반기들고 있는 말이네.
이거 그냥 엎어버릴 명분도 그냥 만들어주네요.
검사 이천명 사표 다 받더라도 개혁한다는 거, 이번에 강력하게 추진하길.
닭 한마리가 홰를 치니까 검찰이고 경찰이고 아주 죄다 이 나라가 지들 뜻대로 되는 곳인 줄 착각하고 앉았어.
자~ 탈탈 털어봅시다
일단 외교부처럼 사표부터 전원 내게 하고 추려가는게 낫겠네요 ...전에 이용주도 이유미가 단독 범행으로 진술하고 있다고 하고 오히려 이유미 변호사는 그런말 국당쪽에 한적 없다하더니 ...역시 검찰과 커넥션이였나보네요 ....
수사중인 사안은 공범이 의심되는 놈들한테 내용을 공개한다는 건, 공개한 놈도 공범이라는 거죠.
와우~ 두줄이네요!
청문회에서 주광덕 판결문 유출사건이나 국방부 기밀문서 유출 사건 같은거 생각해보면 유출과 조작이 일상화 된듯
두줄인걸 보니 야당과 검찰사이에서
적폐가 잉태 되었구나 ㄷㄷ
시나리오
1.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결국 검찰에 송환되고, 검찰 벌금형 때림
2. 법원판결 이용주 국개의원 벌금형으로 국개의원 반납
3.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국민의당 탄압, 및 전라도 홀대론 부각 , 전라도 홀대론으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
4. 지방선거까지 이기운을 끌고 가서 끝까지 국민의당이 야당탄압 및 전라도 홀대론으로 프래임으로 끌고감(언론계속 보도)
5. 지방선거 국민의당 대승, 문재인 정부 타격, 정부의 개혁의지 희석,
6. 민주당 내 국민의당과 합당하자 의원들 목소리 커져
7. 안철수 대세론 급부상
8. 패망의 지름길 기름을 들고 불길로 뛰어 들어 산산이 불싸지르다....먼지가 됨 이상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뻥이면 태규가 죽고, 진짜면 떡검이 죽고, 에헤라 디야라 누가누가 잘 죽나
역시 불구경은 강건너 불구경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