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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와 우주의 유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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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거대한 뇌라는 소설이 수십 년 동안 과학소설 작가들에 의해 제기 되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물리학 자들은 그것이 실제로 사실이라는 증거가될수있다고 말합니다.

Nature 's Scientific Reports에 발표 된 한 연구에 따르면.
우주는 거대한 뇌와 같은 방식으로 성장할수있다 합니다. 
은하를 확장시키는 모양을 보면 '이중화 된' 뇌 세포 흔적이 있습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결과 "자연 성장 동력"이 인간 두뇌 형성과
우주 전체와 같은 여러 종류의 형태와 동일하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대학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의 
공동 저자인 드미트리 크리코코프 (Dmitri Krioukov)는
그러한 시스템이 매우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결과는 우주가 정말로 뇌처럼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이런한 연구 결과에  Krioukov는 제기를 표했다.

이것은 우주가 '생각하고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지적했듯이 아주 작은 것에서 매우 큰 것까지
유사점이 있다는 점은 반박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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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인간 두뇌의 구조는 노랍도록 비슷합니다.

Daoism의 동부 영적 규율에서, 인체는 소우주로서 오랫동안 작은 우주로 
여겨져 왔습니다.

뇌 기능을 연구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에서 수십억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뇌와 우주의 상관 관계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쪽그림은 뇌 네트워커(뇌 시냅스?) 이고 아래 그림은 밀레니엄 시뮬레이션인
(Millennium Simulation) 우주의 암흑 물질 분포를 보여줍니다.

이 사진은 뇌와 우주에서 물질의 연결과 분포에있어서 구조적인 유사성을 보여줍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Dmitri Krioukov와 Nature 지에 발표 된 연구원 팀이 수행 한 연구에 따르면
두뇌의 시냅스와 은하계 간의 뚜렷한 유사점이 있다고 발표를 하였고.

크리오 코프 (Krioukov) 팀은 우주를 시공간의 작은 단위계로 나누어 시뮬레이션을 만들었다고
Live Science는 설명했다
 
휴스턴 대 (University of Houston)의 물리학자인 케빈 배 슬러 (Kevin Bassler)는 이번 연구로
시냅스를 지배하는 근본적인 방법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이들은 암흑 물질 구멍이 중력에 위해 물체를 끌어 당기는 일종의 복귀 지점이라 설명하였고
암흑이 뻗어나가는 형태가 핵막과 마찬가지로 2층 구조라고 합니다. 
이는 세포 액을 분리하고 혼합을 방지하며 핵 내부와 외부 사이의 물질 교환을 조절합니다.
암흑 물질 구멍의 블랙홀과 살아있는 세포의 유사점은 전자 포켓을 방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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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본구조 (M이론,끈 이론,통합 이론 등)의 인식에 이야기합니다.
우주는 의식적인 뇌와 마찬가지로 뇌처럼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뇌가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는 마음 속에 생각을 할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주의 마음 속에서 작동하는 뇌 세포일까요?
어쩌면,..그럴수도있지만,,생각해보면 매력적입니다.

                                                                 

세포에서 우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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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터

사람들의 일반적인 스케일이죠. 

10월의 따뜻한 날 한 남자가 공원에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의 곁에는 여러가지 물건들이 있군요. 

이 사진의 작은 사각형 안의 공간이 다음 사진 내용이 되는겁니다. 


"인간은 모든것의 척도이다."

소피스트였던 프로타고라스의 말을 인용하며, 인간에서부터 시작해봅니다. 


이 그림을 잘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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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센티미터.

더 조밀한 조율입니다. 

이 사진은 손등을 조금 확대해서 보여준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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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센티미터

손등의 그림을 더 확대한 모습이죠. 
손등의 주름은 그만큼 손이 유연성이 있다는걸 의미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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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센티미터(1밀리미터)

살 아래엔 작은 혈관이 흐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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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밀리미터.

머나먼 별이 익숙하지 않은것처럼, 
우리의 몸이라고 해도 이렇게 확대된 부분은 익숙하지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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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밀리미터 

하얀 림프구 세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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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이크로미터. 

세포의 핵으로 들어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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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옹스트롬. (0.1마이크로미터 , 0.0000001미터) 

기다란 분자 구조가 얽히고 세밀한 DNA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DNA구조는 모든 세포 내의 핵에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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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옹스트롬 

DNA의 2중 나선 구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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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옹스트롬 

분자단위의 스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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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옹스트롬 

원자 단위의 스케일입니다. 
핵 주변으로의 전자 구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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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옹스트롬 

탄소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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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코미터 (0.000000000001미터) 

원자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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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피코미터

좀 더 가까이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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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피코미터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는 원자의 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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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 피코미터 

현대 물리학에서 최근에 탐구하기 시작한 양성자의 안쪽 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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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 피코미터
 
더 확대해보면 무엇이 있을까요... 



다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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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터


인간에서 부터 다시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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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 

남자와 여자가 같이 공원에 소풍을 온 그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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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 

고속도로와 부두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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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킬로미터 

도시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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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킬로미터 

도시의 중심도 보이고, 여러가지가 보이는군요. 모든것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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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킬로미터 

시카고의 거대도시 영역입니다. 더불어 호수의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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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킬로미터 

상공의 낮은 궤도에서 관찰한 모습입니다.
1000만이 넘는 사람들의 거주지가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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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킬로미터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어두운 바다. 갈색의 땅. 동쪽으로 도는 지구. 
1967년이 되서야 인간은 지구를 지구 밖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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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킬로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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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킬로미터 

달의 궤도입니다. 실제로 달은 1년에 3cm씩 지구와 멀어지고 있지요.10만년 전에는 1년이 지금보다 길었고, 달도 더 크게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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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킬로미터 

지구가 태양을 도는 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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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킬로미터 

다른 행성들의 궤도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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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킬로미터 (~7AU) 

태양계입니다. 다른 행성들은 잘 보이지 않지만 

태양 하나는 참 잘 보이네요. 멀리 목성이 궤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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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킬로미터 

태양계 행성들이 모두 보입니다. 얼마 전 제명되어버린 명왕성의 궤도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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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킬로미터 

태양도 작게 보이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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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킬로미터

오직 태양만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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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킬로미터 (대략 1광년) 

빛이 1년을 여행해야 갈 수 있다는 거리인 1광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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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광년 (3파섹) 

태양계도 작은 점이되어 저 멀리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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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광년 

100광년이나 왔는데도 10광년과 비슷하게 보일정도로 넓은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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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광년 

슬슬 은하의 윤곽이 드러납니다. 저 뿌연것들이 모두 하나하나 태양계처럼행성들을 거느린 항성무리가 모인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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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광년 

커다란 별들도 전체적으로 봤을땐 작은 입자같군요.하나의 구름처럼 된 듯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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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광년 

은하의 중심부가 보이고, 우리은하의 전체형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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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광년 

은하의 외곽부는 사진처럼 텅 비어있습니다. 항성도, 성운도 없는 암흑의 공간이은하와 은하사이에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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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광년(3메가 파섹) 

그렇게 거대한 은하도 하나의 점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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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광년 

은하가 모인 은하단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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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광년 

대부분의 공간이 이렇게 비어있는것처럼 보입니다.. 

더 먼 공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ㅡ허블우주망원경과 같은 최첨단 망원경으로 우주 곳곳의 별들의 모습과 거리를 측정한다음 


퍼즐조각을 맞추듯이 입체형으로 완성한 사진들입니다.

댓글
  • muze4 2017/07/07 06:19

    우리몸속의 장기들도
    과일들과 닮아 있는것도 신기하죠
    토마토 단면 - 폐
    호두=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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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2017/07/07 10:34

    어쩌면 우주 전체가 거대  멍멍이 세포일지도요...  우리는 초 미세 기생충정도 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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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실화냐 2017/07/10 02:48

    아 진짜 신기하다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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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풍선 2017/07/10 02:57

    우리 몸 속에 우주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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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랑무적 2017/07/10 03:26

    불교에서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 하였는데, 이 글을 보니 문득 이 깨달음이 굉장히 과학적이었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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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바아님 2017/07/10 04:00

    저걸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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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rror 2017/07/10 05:18

    이룬 형태가 수리적으로 비슷할 수는 있겠지만 우연일 뿐입니다.
    그리고 인체가 익숙하지 않게 보이는 건 원래 저랬습니다. 합금이나 각종 소재도 확대해보면 이상해 보이는 게 많습니다. 굳이 미시-거시 사이 관계가 아니더라도 우리 감각은 불완전하기에 평소에 못 알아차릴 뿐이죠.
    수학에서 정의한다고 특별한 게 아니라, 애초에 흔해 빠진 것도 수학이란 꼬리표가 붙으면 신기하게 보일 수 있는 겁니다. 착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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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우차우 2017/07/10 06:02

    SF영화보는것 같아요..ㅠ.ㅠ. 이런거 넘 좋아
    광활한 우주 몸속의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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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한은없다 2017/07/10 06:42

    카우보이 비밥에서 처럼 워프란 기술이 언제쯤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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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파 2017/07/10 09:20

    상상일 뿐이지만 하나의 원자가 하나의 우주가 아닐까 아니면 우주 하나가 엄청 큰 거시세계에서 하나의 원자가 아닐까라는 판타지를 그려 본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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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B.1C1D 2017/07/10 09:24

    옛날에 이런 상상했는데.. 우주가 한사람의 뇌고 그사람이사는 우주는 또다른 사람의 뇌고... 끝없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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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펑피펑? 2017/07/10 09:28

    실제로 별 저렇게 가까이 있지않은데...
    우리가 보는 별의 간격이 0.1mm라도 실제로는 몇십업 몇천억광년이 서로 떨어져있음...
    우주먼지도 지구만한 돌덩어리들 모임이죠..말이 먼지지...우주선 타고가도 돌들이 다 멀리멀리 떨어져있어서 영화처럼 막 우주선으로 돌 피하고 그런장면은 연출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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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훈 2017/07/10 09:50

    초끈이론이라는 게 중력, 자기장력 등 각종 다른 법칙으로 풀이되는 에너지를 하나의 공식으로 통합할 수 있는 초월 법칙이 존재한다 (즉 에너지는 모든 같은 수식으로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주장인데
    저기 위에 나오는 인체랑 우주의 예시는 좀 과하다 싶은 게, 우리가 공장에서 만든 네모, 타원 마감 위주의 '인위적인' 모양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실제로 자연에 존재하는 대다수는 저런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요.
    피부의 표면과 불가사리의 표면 그물무늬가 같고, 불가사리 뒤집으면 나오는 모습이 피부의 혈관에 근접하기 전 주름 확대면과 같고 이런 식으로요. 개나 고양이나 인간이나 도마뱀이나 앵무새나 초기 배아의 따옴표 모양이 유사한 것처럼. 인간도 우주의 일부니까 우주의 생명체 구성 양식과 법칙에 들어맞는 부분이 있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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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wood0 2017/07/10 09:59

    거시적으로, 태양 주위를 행성이 공전하듯
    미시적으로, 원자 주위를 전자가 공전하듯
    만물의 연결됨은 끈 이론과도 상응합니다
    재밌는 사실 또 하나
    인간이 태양에서 떨어져나온 분신이라걸 잘 보여주는 과학증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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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디웜홀 2017/07/10 10:11

    "뭐 좀 있다고 교만하지 마시오.
    우주에서 바라본 당신은 한 티끌에 불과하오."
    "뭐 좀 없다고 기죽지 마시오.
    수억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당신은 우주와도 같소."
    -모래알 한가운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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