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어벤저스 빌런과 스파이더맨 빌런의 차이.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번편 악역이 너무 매력적이였다고 생각했어여!!
스파이디가 막 고민하는것도 느껴지고 어떤생각인지두 표현 잘된거같구.......
담편에 또 나왔으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쳐.. 멋있는 악당이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쬐끔 짠내나는 악당 같기도 하네옄ㅋㅋㅋㅋㅋ

저는 빌런한테 감정이입이되서 아이언맨이 좀 미워질뻔ㅋㅋㅋㅋ
대기업의 횡포란

생각해보니 토니가 개객기네요
아이언맨 1 열심히 회사 키웠더니만 말아 먹으려고 해서 빌런 됨
아이언맨 2  같이 아크 원자로 만들다가 러시아로 쫓겨내서 빌런 됨
아이언맨 3  옥상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끝까지 않와서 빌런 됨
어벤져스 2  어벤져스 1 때 생각나서 공포심에 로봇 만든 게 빌런 됨
윈터 솔져  헬기 캐리어 만들어서 모든 일의 원흉 하마터면 전 인류 반 이상이 몰상 당할 뻔
시빌 워  어벤져스 2 때 만든 울트론 로봇 때문에 가족을 잃고 분노에 차 빌런 됨
홈커밍 어벤져스 1 때 남은 잔여물 좀 팔아서 생계 유지하려고 빚까지 내며 무리했는 데 데미지컨트롤 만든 토니 때문에 가족 생계 어려워져 빌런 됨
생각 해 보니 토니가 진 빌런인 듯

에이전트 오브 실드의 이야기입니다.
외계 잔해에 인류를 폭사시키는 바이러스가 있어서, 기존의 처리방법으로는 인류 멸망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제로 기본 인력을 작업에서 배제하고, 데미지 컨트롤이 들어갔어요.
에이전트 오브 실드 6화 -

어유... 마블 3대 빌런이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그다음에 판타스틱4 리더 누구죠? 고무인간. 이 셋 아닙니까?

신은 우리에게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시련만 내린다고 했던가...
벌쳐는 아직 히어로로서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홈커밍의 스파이더맨을 위한 경험치 획득용 빌런이었다고 봐요.
사회악은 맞았지만 심성이 썩 사악하진 않았고 쿠키영상에선...뭐...음...암튼 어...음...그렇게 잘되면 관계 맺어서 스파이더맨과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거 같고.

마이클 키튼연기가 너무 대단했음
차안에서의 나지막히 말히는데 정말... 소름

쇼퍼에게   관두라고 할때
만약  쇼퍼가  협박하지  않았다면
과연  쇼퍼가  죽었을까?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이었음
그리고 토니스타크도  무기판매상 이었지
토니가  마이클  키튼에게  제재를  가하는것은
대기업 횡포나  마찬가지였음
초대  배트맨으로써  카리스마가  어마어마 했음

영화 보면서 제일 어이 없었던 장면
스타크가 스파이더맨 수트 뺏어가면서 수트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면 강한게 아니라고 그런 식으로 말할 때
하지만 정작 수트 없으면 제일 약한게 스타크임....

지금까지 봐왔던 히어로물 악당중에 가장 맘에들었어요 ㅋㅋㅋ 악당짓 하는 행동원리가 너무 인간적임. 심지어 나쁜짓 할때도 부상자 안나오게하려고 투명문?? 같은 기술로 조용히 물건만 빼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