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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인이 양심이 있으면 제발 저렇게 써놔야돼
나 일하는 곳 시발 초보자 가능 환영 이래서 왔는데 지금 석달째 일하는데 내 뒤로 온 사람들 중에 몇이나 추노를 한건지...
나도 이번달 말에 튀어야지
고등학교 동창이 키는 150후반대로 엄청 작은데
몸이 몸이 아주 그냥 실전압축근육질에 어깨깡패여서 따로 운동하는줄 알았는데
집이 정미소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일하다가 원펀맨됨
떡집이면 쌀가마니 들어서 부어야할텐데...
내가 몸으로 하는 노가다 알바중에 제~~~~~~~~~일 괴롭고 힘들었던게
정미소에서 쌀가마니 들어서 올려주는 알바였다...
하지마라..
차라리 택배 상하차를 가라...
괜히 시급 팔천이 아냐
떡집은...... 솔직히 시급 만원 준다 쳐도 너무 힘들어
가희 택배 상하차 급으로 힘듬
뭣보다 습져서 더운날 존나 더움;;;;;
거기에 양질의 떡을 만들기 위해서 선풍기 바람도 제대로 못 쉐고 에어컨은 걍 아에 키는 꼴을 못봄
요즘 떡집들은 다를라나....
괜히 시급 팔천이 아냐
고용인이 양심이 있으면 제발 저렇게 써놔야돼
나 일하는 곳 시발 초보자 가능 환영 이래서 왔는데 지금 석달째 일하는데 내 뒤로 온 사람들 중에 몇이나 추노를 한건지...
나도 이번달 말에 튀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저렇게 써주면 준비라도 하지
떡집이면 쌀가마니 들어서 부어야할텐데...
내가 몸으로 하는 노가다 알바중에 제~~~~~~~~~일 괴롭고 힘들었던게
정미소에서 쌀가마니 들어서 올려주는 알바였다...
하지마라..
차라리 택배 상하차를 가라...
떡은 떡집에
근데 저렇게 써놓으면 힘들 준비하고 오는게 아니라
아예 안오지 않냐?
상하차도 하도 인터넷으로 소문나서 하고 계신분들 더 죽어난다고 하던데
와서 도망가는거보단 낫지않음?
고등학교 동창이 키는 150후반대로 엄청 작은데
몸이 몸이 아주 그냥 실전압축근육질에 어깨깡패여서 따로 운동하는줄 알았는데
집이 정미소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일하다가 원펀맨됨
166cm/ 55kg 취사병으로 들어갔는데
힘아리 약해보인다는 핑계로, 쌀 들어올때마다 40-60가마 내가 거의 다 날랐다.
지금도 그놈들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그런애가 우리동창중에 잇엇어?
떡집은...... 솔직히 시급 만원 준다 쳐도 너무 힘들어
가희 택배 상하차 급으로 힘듬
뭣보다 습져서 더운날 존나 더움;;;;;
거기에 양질의 떡을 만들기 위해서 선풍기 바람도 제대로 못 쉐고 에어컨은 걍 아에 키는 꼴을 못봄
요즘 떡집들은 다를라나....
떡집 정말...저거 노가다판보다 힘들 수 있음.
양심 만땅 채우셨네
아는 애중에 떡집아들 있었는데
확실히 체격에 어울리지 않는 개쩌는 숨은 근육이 있었음
나 고딩때 친했던 친구 한놈이 떡집 아들이었는데 이것땜에 힘이 괴물이었던건가
아버지 일하시는거 조금씩 거든다고 하던데 ㄷㄷ
가끔 떡집에서 떡값이 왜이리 비싸냐고 하는사람들 있는데 원재료 값보다 인건비가 더 많이 나감ㄹㅇ
설날에 단기알바로 해봤는데 존나 힘들더라
나도 명절때알바좀 하려고 떡집갔다가 키가커서안된다고 허리아작난다고 그러더라 떡집일이장난아닌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