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518행사, 장진호기념비 방문 기획자가 탁현민일까?

일개 행정관 인사까지 관여하는 비열한 야당놈들

이런 추측을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오히려 탁행정관의 입지를 어렵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가능한 한 문제 삼지 않는게 좋을듯.(그저 제 생각이니 신경 쓰지 마시고요.)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권자이니 알아서 할 겁니다. 그 결과를 지지하면 되는 거고요.

김어준이 몇번이나
그거 누가 기획한거냐고 방송에서 정부인사들에게 물어보고, 누군지 자기는 알것같지만 말 안하겠다고 낄낄거리는 거 보면서
탁현민이 기획한건가. 그리고 그걸 알아달라는 김어준의 표현방식인가.
그런 생각은 들던데... 사실이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누군지는 몰라도 5.18기념행사와 장진호 방문연설은 기발한 발상이었고, 문대통령의 지지율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는 곧 현정부의 안정성을 높힌 결과이기도 합니다.
만약 진짜로 탁현민 행정관이 그 행사들을 기획했고, 탁 행정관을 낙마시키려는 세력들이 그 사실을 알았다면...
이건 문재인 정부에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지율 위기 때마다 국사행사를 통해 지지율을 견인해야 하는데 그 핵심인재를 낙마시키려는 수작.
당장 8.15 경축행사 같은 정말 중요한 국가이벤트가 다가오고 있는데...

탁현민을 반드시 지켜낼테다.
더 이상 문재인의 인물들이 다치는 꼴을 두고 볼 수 없다.

합의된 성관계에 '쉽게 주는 애'라는 저자의 주관이 사과까지 했음에도 현재와 괴리가 있다고 강O과 매칭하는 클라스 ㄷㄷㄷ

탁현민을 문제 삼는 인간들은 자멸한국당 아니면 백도라지같은 사람이겠지

그냥 교민 행사 를 주관 했겠지요 그렇게 까지  일개 행정관을 무슨 영웅화 시킬 필요는 없다고 봄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디테일한 행사 진행은 모르겠으나, 장진호 전투 기념비 추모식에 참가하는 시나리오는 청와대 국가안보실 이상철 1차장 작품이라는 기사를 찾았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1&aid=0002319416&sid1=001

아이디어야 여러 채널을 통해 수집하는 것이고 그걸 픽업하고 컨셉잡고 행사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은 탁현민 같은 전문가가 하는 것이겠지요~국가안보실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