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팔아서 만들기 시작한 강아지옷

앨리스 야구잠바

바오는 4XL정도 되구요 이비는 2XL정도 되서 옷을 안팔아요 ㅋㅋㅋㅋㅋ 아니면 안이쁜 걸 너무너무 비싸게 팝니다. 그래서 미싱을 처음부터 배웠습니다. 패턴 그리는 거랑..

야상도 있습니다 ㅋㅋㅋ 너무 힘들게 만듦.

트렌치코트... 단추가 손 바느질이라 다신 안하기로 한 옷입니다. 하지만 고급져 보이죠.. 고생한 만큼의 결과물은 돌아 오는 듯 합니다.

이소룡 츄리닝도 만들었어요 ㅋㅋㅋ 제 꿈의 옷이라.

올인원은 만들기는 비교적(?)쉬운데 다리 끼는 옷을 강아지들이 별로 안 좋아합니다. 참 이쁜데..

제가 산 옷이 맘에 안들면 이렇게 바오껄로도 만듭니다. 바오는 여름쿨톤이라 뭐든, 무슨 색든 다 잘 어울립니다.. (부럽)

아 사진 너무 많네요 ㅋㅋㅋㅋㅋ 더 많이 많이 있는데 나중에 또 자랑하러 올게요 ㅋ 제 꿈은 나중에 대형견 전문 옷 만들어 파는 게 됐습니다. 아직 수행중이지만 ㅋㅋ .. 나중에 꼭 나눔도 하고 싶습니다. 이만 끝

잘 만드시네요. 바느질 솜씨도 좋으시고요.
지나가던 23년전 의상과 출신이..현재는 미싱질 안해요. ^^

허리 긴 아이들옷 많이 만들어주세요

와 옷이 다 너무 예뻐여 강아지들이 호강하네요~~

예뻐요~^^

파는 옷 보다 훨 이쁘고 잘만드셨네요 금손금손 배우고싶네요

진짜 잘만드셨어요!! 금손 넘나 부러워요

저 닥스옷도 혹시 만드세요? ㅜㅜㅜ
사진좀 많이 올려주세여 ㅜㅜ
울집 닥스 아가 옷사기가 넘 힘듭니다....
몸길이에 맞는걸 사면 대형견용이 필요해서 가슴품이 넘 많이 남고 다리는 말할것도 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품에 맞는거 사면 허리 반은 보이고 다리는 여전히 남고........
다리쪽 없는걸 사자니 겨울에 춥고......
닥스옷도 있으시면 많이 올려주세여 ㅜㅜ
참고해서 만들어봐야겠...ㅜㅜ

바오 신발 너무 귀여워...

강아지 옷 만드는 건 어디서 배워요???
그리고 사진만 봐서는 모르겠는데 아이들 몇kg 정도인가요? 별로 안 커보이는데 대형견이라고 해서요.
사진상으로는 중형견정도로 보여요. 물론 중형견 옷도 구하기 힘들긴 하더라고요. 소형견 옷들은 많이 팔고...

이날씨엔 조금 더울듯

와 금손이시네요 파셔도 잘팔릴듯요

멍뭉이들아 니네가 나보다 패쇼니하구나
되게 니네 세련됐다

와.. 금손이시네요.  강아지도 귀엽고요.. ㅠ
그런데 나중에 사업을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캐릭터 등의 저작권도 신경쓰셔야 할 듯..

아니..무슨 개가 나보다 옷이 많아...ㅋ.....주륵...ㅠㅠ

저도 우리 강아지 옷 만들어서 입히는데 퀄리티가 다르네요. 너무 이뻐요. 제껀 외출할때 못입고 집에서나 추울때 입히는데 ㅋㅋㅋ ㅠㅠ
너무 이쁩니다. 탐나는데요.

작성자님의 금손에 찬사를 보냅니다!
글구 다른 강이지나 고양이들 옷을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그 몸과 팔 다리와 몸이 이어지는 부분(?) 사람으로 치면 겨드랑이랑 골반?? 쪽이 옷주름이 많이 생기는 걸 보면 다리를 움직이거나 할때 강아지들한테 많이 끼는 것 같이 보여요
혹시 제작 하실때 그 부분을 여유있게 만드실 수 있으실까요??

훈트 옷도 올려주세요ㅠㅠ 엉엉
이쁜 장모 훈트도 보고싶어요ㅠㅠ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