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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 사용시 DNG 파일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필름만 찍다가 디지털을 쓰기 시작하다보니 라이트룸 사용에 있어서도 변화가 생기는군요.
DNG 파일과 JPG 파일을 살펴보다보니,
굳이 사진찍을때 생성되는 JPG 파일은 필요없을것 같고 DNG로만 관리하면서 필요 시 JPG 변환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다만,
DNG 파일이 사진찍을때의 데이터 등 때문에 파일이 무거워서 그런가 라이트룸에서 버벅이는 느낌인데..
좀 더 쾌적하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다른분들은 DNG 파일을 어떤식으로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 withfox/고방원 2023/04/19 20:57

    DNG 가 많아서 무거워지는게 아니고 catalog에서 관리할게 많아지면서 무거워지는 거예요. ㅎㅎ
    몇년단위로 catalog 만들어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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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스키 2023/04/19 21:02

    아...! 무릎을 탁쳤습니다!
    그러고보니 제 카탈로그에 6만장이 있네요.
    저도 연단위로 나누어서 관리해야겠네요!
    답글/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라룸 레벨업한 느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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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세상 2023/04/19 21:03

    셀렉트 하고 보정한 JPG만 남기고 RAW는 지웁니다만 아이 사진만은 RAW도 못지우겠어서 망한 사진도 다 보관중입니다.
    처리 속도는 CPU 바꾸고 램 늘리면 좀 나아집니다.
    4천만화소 이상 초고해상도는 CPU 램으로 해결 안되고 참을성으로 처리해야합니다.
    지금 기술 수준과 주변기기 가격으로 보면 개인이 다루기에 사진은 2천만화소 영상은 FHD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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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세상 2023/04/19 21:06

    위의 댓글 보고 든 생각인데 라룸 카탈로그는 해마다 샤로 생성합니다.
    private2022, private2023 같이요. 남들과 다른 점은 원본은 카탈로그 하부폴더로 두지 않고 칼탈로그는 ssd에 원본은 hdd에 따로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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