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이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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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온화한 사람이면 스프링솔져였겠지
시빌워 관련 MCU 코믹스 보고 뒷사정을 알아보고나면 죄책감을 가지고 한말이라고는 하지만
영화에선 누가봐도 토니한테 시비거는거였음
저상황에서 버키 죽여버렸어도 난 이영화를 찬양하겠다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킴블리가 스카보고 "당연히 내가 죽인사람 다 기억하지 ㅋ 너 그때 형이랑 같이있던 걔 맞지?"
하는느낌이었음
너의 아버지를 죽인 강철 주먹의 맛은 어떠냐!
저상황에서 버키 죽여버렸어도 난 이영화를 찬양하겠다
너의 아버지를 죽인 강철 주먹의 맛은 어떠냐!
윈터솔져가 말좀 온화하게했으면 좋았을텐데말이지
그런 온화한 사람이면 스프링솔져였겠지
시빌워 관련 MCU 코믹스 보고 뒷사정을 알아보고나면 죄책감을 가지고 한말이라고는 하지만
영화에선 누가봐도 토니한테 시비거는거였음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킴블리가 스카보고 "당연히 내가 죽인사람 다 기억하지 ㅋ 너 그때 형이랑 같이있던 걔 맞지?"
하는느낌이었음
썸머 쏠져아니라 다행이네
이건 아니지 킴블리는 자기 의지를 갖고 죽인거고
버키는 세뇌당하고 개조당해서 이용당하던 상태에서 한 짓인데
아니 그러니까 영화에서 토니가 그렇게 느꼈을거같다고
내 의지는 아니었지만 내가 죽였던 사람들을 잊을수 없다 정도만 말해줬어도 좀 나았을듯
히무라 켄신 : 그러게...속죄를 했어야지
이용당한거든 뭐든 자기가 한 일인데 피해자한테 사과 안해도 되남..?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저러고 있으니 빡칠만도 하지.
우리 503씨도 세뇌당하고 조종당한거 였어서 아무것도 진심으로 사과 안하잖아
자막으로 보면 시비거는 거였지 영화로만 봤어도 미국에선 그렇게 해석 안 했다던데.
애초에 저 상황에서 버키가 도발을 할 이유가 전혀 없음. 진짜 전혀.
/
무릎꿇고 빌어도 모자랄판에
건담 W에도 우페이가 니가 죽인놈 기억하냐 하니까 진짜 외우고 다녀서 열받았다지
이 줫뿅뿅아 그런뜻으로 이야기한게 아니잖아 등시 새끼야!
라는 뜻으로 화낸거지 ㅋㅋㅋ 이름 댈떄 좀 병진같았음 ㅋㅋㅋ
트레이즈 : 듣고 싶나? 어제까지의 시점으로는 99.822명이다.
그냥 미안하다고 한마디 했음 될것을...
저때 진실되게 사과했으면 저정도로 파국으로 치닫진 않았을텐데...
난 아직도 캡틴+버키 실드치는걸 이해 못해서
켑틴 실드 치는건 그냥 정당 방위라는거 정도
이글 추천/비추천 비율보니 시빌워가 왜 일어났는지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 11/11 ㅋㅋㅋㅋㅋ
제모:넌 니때문에 죽은 내 아버지 얼굴은 아냐?
솔직히 cctv영상 나왔을때 사과했으면 안싸웠다
고멘! 유루시때 구다사이!
ㅇㅇ 그때 캡버둘다 무장해제하고 싹싹빌었으면
지모가 꽁박혀있던 방공호 토니가 따줬을듯
것보다
그냥 공항에서 캡틴이 사정설명했을때 시간도 아직은 남았겠다
속는셈치고 같이 시베리아갔으면 해피엔딩
자기부모 죽는모습을 고대로봤는데 그뒤에 바로 살인범이 사과한다고 그냥넘어갈리가...
근데 저말이 토니입장에선 빡치는 말이긴한데 윈솔은 토니부모 죽인거에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는뜻으로 한거 아님?
저상황에서 '아니 몰라' 했으면 그냥 장풍쏴서 끔살시켰을거 같은데
ㅇㅇ
버키 말로는 난 내가 죽인 사람을 모두 기억하고 있고 그걸 죄스럽게 생각한다 미안하다 이긴 한데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이니까....
원래 저게 내가 저지른 모든 과오를 기억하고 반성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있지 않게 하겠다
정도의 의미인데 토니가 부모님 죽는 장면 보고 열받았을때
멀뚱 멀뚱 쳐다보고 있어서 더 빡치게 만들었짘ㅋㅋㅋㅋㅋㅋ
저 상황에서 저 대사는 사실 도발에 가깝다고 볼수 밖에 없어;;
버키가 저지른 과오가 아니라는게 첫번쨰 함정임
두번쨰는여?
말을 하다가 멈추는것이 첫번째로 열받는 것이고, 두번째는,
이 빌어먹을 첨삭 빌런 같으닠ㅋㅋㅋ
내가 죽였어. 전부 기억하고 있어
이건 자기가 가해자인 윈터솔져이며 피해자인 버키임을 고해하는 명대사인데
자기가 죄책감 가지고 있다는 의미면 뭐함? 피해자가 그렇게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내게 복수하려거든 해라.
결국 도발 맞긴 맞음
캡틴 ㄱㅐ갞끼
정작 지가 판 무기로 죽은 사람은 기억은 커녕 생각도 안하고 있는 토니
말 자체보단 말투가 무제
문제
캡틴이 버키 실드치는거도 존나 제정신 아닌거같음
본색을 들어내는건가 블루스컬
니가 팔던 무기로 죽는 사람들 기억하냐!!!
ㅅㅂㄻ
나중에 깨닫고 무기산업 전부 철패하고 아이언맨 만들어서 수습할려고 노력했잖아
윈터솔져는 니 애비 죽인 주먹맛좀 봐라!
그래서 애가 무기사업 접고 아이언맨 된거잖아
팩트 보소.
당시 세뇌 당한 시절의 버키도 감정없는 무기 그 자체였지.
윈터솔져도 자기와 다른 솔져를 막으려고 저기 간거자나.
토니 아빠도 토니급은 아니지만 빌런 생성기 아니냐?
세뇌된 와중에도 정의감이 깨어나서 사살한 갓터솔져..
미안하면 영상나올때 사과해야지 미친 총을 들이대
.
그냥 CCTV 재생할때
캡아나 윈타소르쟈가 동영상 재생기 부셧으면 그냥 넘어갔음
지금 테레비 볼 시간이 아니야, 토니
지금은 테레비따위 볼 시간 없어, 토니!
토니 새끼는 지가 판 무기로 누가 뒈졌는지 알기나 하려나
내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토니 놈이 빌런 양산하는데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놈으로 기억하는데
근데 토니가 무기 만든건 자신의 부랑 세상이 더 평화롭게 이 생각으로 첨 만든거 아녔냐
현실 알고 접은거고
칼 든 강도가 잘못이지 칼이 잘못은 아니니까
물론 버키에도 이게 대입되긴 하지만
근데 자기가 저지른 짓이 버키 못지않게, 어떻게 보면 버키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였을 놈이 버키에게 저 뿅뿅 떠는게 보기 엿같지
자기는 피해자인척 하지만 쟤가 시빌워에서 지가 만든 빌런이었던 스칼렛 위치 감금한건 싹 까먹은건가
하긴
애초에 빌런짓을 너무 많이 해놨어 ㅋㅋㅋ
니 애비가 만든 방패맛
니 애비어미를 작살낸 왼팔맛
개꿀
시빌워 가지고 토론하는거 유게에서 하도 봐가지고
안봤는데도 무슨 내용인지 다 알거같음 ㅋㅋ
평생의 트라우마로 기억한 일인데,실상을 알고나서 이성을 잃은 토니에게 저말은 역효과죠
버키도 피해자이긴 한데 말하는 꼬라지가 잘못됐음 방금 부모님 죽이는 영상을 본 유가족한테말야
아이언맨이 빡쳐서 즉사기를 날리고있으니 일단 방어해야하니까 대응하는건 이해하는데
캡틴아메리카는 중립에서 말리거나 그래야하하는데 다구리 칠 필요가있었냐 아무리 그래도 가장 큰 피해자는 아이언맨인데
캡틴 스팩으로 저렇게 안 하면 아이언맨을 어떻게 말림
사실 막판 방패로 아크 리액터 부순거 빼고는 데미지다운 데미지도 못 줬는데
일단 대화로 말리는 시늉이라도 하다가 말로는 안되겠으니까 몸으로 말리면 이해하는데
캡아 말하는꼬라지가 자기는 알고있었다 하고 말 끝냄 버키 변호나 변명의 말도안함
아무리 그래도 캡아가 문답무용으로 주먹부터 나가는 캐릭터는 아니지않나
그래서 둘이 다굴쳐서 결과가 버키 한쪽팔 잃음+전투불능
캡 비틀거리면서 간신히 버키 추슬러서 나감.
토니는?
그냥 아머 아크리액터 뽑혀서 전투력상실+타박상.
토니는 정신데미지가 상상초월이야 부모님 죽는 동영상 지켜보고 어쨋든 부모님죽인 원수를 죽이지못하고 친구한테 배신당한 기분까지받음
하이드라한테 죽은건 알아도 윈터 솔저한테 죽은건 몰랐다고 했잖아.
캡틴이 그냥 저 새끼가 의심스러워. 이러면서 다른 사람 범인으로 모는 캐릭터도 아니잖아
ㅎㅎ 그래서 캡이 안말렸으면 토니 살인자되고 해피앤딩요?
저 상황은 토니가 휘둘린거부터가 망한 상황임.
상황 정리해보면 악당소굴 갓더니 친구의 친구가 니 부모님 죽임 하고 비디오보여준건데 여기서 곧이곧대로 믿는게 이상한거 아님?
차라리 대화나 설득을 시도하면서 싸웠으면 이해하겠는데 그냥 말없이 살의를담아 다구리까는 모습으로 연출을했으니 이부분 잘못 연출했다고 생각듬
뭘 곧이곧대로 믿어
그래서 물어보잖아 알고있었냐고 캡아는 살해당한거 알고있었고 버키는 자기가 죽인사람 다 기억한다면서 부정하지않으면서
결국 본인이 죽였다는거 인정하고 바로 토니가 눈돌아가는데
설득이고 뭐고 해보기도 전에 공격이 날아오니 설득할 방법이 없지
게다가 화난 사람 즉석에서 말리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그래서 토니 머리 식은 다음에 그 건에 대해 편지로 해명한거라고 봤음
존나 ㅋㅋㅋ
토니는 저때 버키가 무슨말을 해도 불난집에 기름붇기였고
기억있는걸 책임회피한다고 미안 ㅎㅎ ㅇㅈㄹ 하는게 더 개연성 없음.
영화본사람들 맞는지 이해 안가는게
영화에서 버키가 왜 자수도 안하고 숨어다니고 감싸주는 친구한테도 숨어다니는지 이해못하는 사람들임
자수해도 또 누가 자기 이용해먹을지도 모르고, 또 자기 자신도 믿을수 없는 상황인데다가, 자기의지와는 상관없이 수많은 사람들을 해치고 더러운일들을 벌인 기억들이 있는데 정신붕괴되서 미치지않은것만해도 대단한거구만.
직장에서 5~6명이 한사람 뿅뿅되게만들라면 진짜 뿅뿅되는게 세상인데 CIA 뺨치는 실드에서 작정하고 한사람 암살자로 온갇 오버테크놀러스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조종하는데 의지가 없었어도 잘뿅뿅은 잘못아닌가요 헛소리하고.
심지어 저거 동영상을 틀어주는게 영상 진실여부가 확실치않은건데도 켑부터 다그치는 토니도 뿅뿅맞고,
저기서 토니제압 안했으면 사람 하나죽이고 타락아니면 폐인루트타는게 토니 유리맨탈이라 어떻게 좋게 봐줘도 저기서 눈뒤집힌 토니가 쳐맞는게 옳구만
너는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갯수를 기억하나
ㅇㅇ 다 기억한다!
그래도 캡틴이 이해가 감...
지모는 어떻게 저들을 싸움붙힐지 잘안다 왜냐면 가족을 잃었는데,유유히 가버리는 그들을보고 어떤기분이 들었는지 잘알만한 영상을 본적이 있었으니까
아무리 봐도 이 논란은 없어지질 않는다.
제일 무난한게 cctv보고 버키는 사과하고 토니는 버키를 때리려하고 캡아는 말렸어야함.
그리고 거기서 대화로 풀다가 토니는 떠났어야함
그렇게 버키캡아 vs 토니 구도가 되야지
미친 다구리로 토니 박살내고 가냐...
결국 정신병자 vs 토니 구도가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