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 선
마리: "선생님을 위해 오늘 하루 자유롭게 기도하게 해주세요" 하고 싱긋 웃으면서 그 자리에서 돌려주려 할 거 같음.
돌려주기 직전에 멈칫, 손이 멈추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머리를 한번만 쓰담쓰담 해달라고 할 거같음
히나: 자긴 이런거 없어도 된다고 한사코 거절하다가, 센세가 끈질기게 주려고 하니 못이기는 척 받고는,
거창한 건 필요 없으니 오늘 하루만 나랑 같이 보내달라고
수줍은 얼굴로 어리광부릴 준비할 거같음
질서, 중립
유우카: 샬레의 선생님이 이런 걸 함부로 학생들한테 주려고 하면 안된다고 마누라 모드 발동해서 종알종알 잔소리 할 거 같음.
자긴 안 쓸 거지만, 이런 위험한 게 나돌게 할 순 없으니 압수해두겠다고 명목상 주머니에 슬쩍 집어넣을 거 같음.
그리고 자기 방에서, 자유이용권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다가, 이런건 쓰면 안된다고 데굴데굴 침대 위에서 구르면서 고뇌할 거 같음
질서, 악
하루나: 키보토스의 모든 학식을 맛보고싶다고, 키보토스 학식투어에 샬레의 권한을 남용해서 전 학원에 폭탄테러 하며 끌고 다닐거 같음
미식이네요
하루나 질서 악인가?
자기 기준이 있어서?
셋다 선생이 먹힐예정
하루나랑 데이트권이네
미식이네요
미식은 폭발이다
하루나 질서 악인가?
자기 기준이 있어서?
외식 서베스에 댜한 합리적인 기준이있고 그걸 판단 할줄 아는데
길티로 침이 움직이면 폭파 시키니까.
음식점의 수준을 지키면 패스, 아니면 폭파니까
자기 나름의 질서가 있는 악당이지
폰이라 오타너무많네
셋다 선생이 먹힐예정
질?서
하루나랑 데이트권이네
그리고 센세는 네명의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하루나는 혼돈 아닌지
자신만의 규칙이 확실하잖슴
질서 악임
자기 주관이 있거든
자기 나름의 확고한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따라 악을 행해서 질서 악
자기 꼴리는대로 행동하는 악당이었으면 혼돈 악이겠지
질서악의 성향이 보통 두개임
자기에게 유리하게 룰을 뒤틀거나
자기만의 룰로 판단해서 악행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