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키리츠쿠의 호텔 폭탄 테러
어지간히 임팩트가 있었는지 차후 타입문 관련 작품들에서 꼭 한마디씩 나올 정도임
마법사의 밤에서 토우코의 경우 '호텔을 전세내서 거점을 삼을까? 아니야 호텔째로 공격당하면 끝이겠군'하고 혼잣말하는 장면이 있고
아포크리파의 시시고 카이리의 경우, 모드레드가 호텔 냅두고 왜 이런 으시시한 묘지를 거점으로 삼냐고 투덜대니까
'세상에는 건물안에 숨으면 건물 그 자체를 날려버리는 인간도 존재한단다'라고 타이르는 장면도 있다.
게이네스: 룰을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결투 같은거겠지?
기린축구: 전쟁에 룰이 어딨냐
저것 또한 해답중 하나란다
그야 마술계 최고 거물 중 하나를 털어버린 놈이니...........
게이네스: 룰을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결투 같은거겠지?
기린축구: 전쟁에 룰이 어딨냐
※ 공식설정 - 케이네스는 실패를 모르고 자란 초천재라서 정신연령이 어린애다.
키리츠쿠에게 세이버 대신 5차 아처가 소환됬으면 성배전쟁 그거 위험하니까 하지말자 소리 나왔을지도 몰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개입할지도 몰라, '이미 오염된 상태' 인걸 아니까.
압도적인 물리력으로 공격한다!
심지어 스트레인지 페이크에도 영향 준 사건
사도같지만 의외로 꽤 정석적인 해결책.
상자안의 쓰레기를 치우고싶다면
그냥 그 상자를 갖다버려라.
달마야 놀자(아님)
그래도 기린축구는 나머지 인간들은 다 빼내고 폭파 시켰다고
마술사가 파이어볼을 영창한다면 난 파이어 인 더 홀을 외처져주마
호텔로 들어오는거 예상하고 트랩 겁나깔았는데
건물부셨으니 얼마나 허무했을까
근데 솔직히 거점에 어떤 함정마법 설치해둿을지도 모르는데 침투하는게 제정신이 아닌거같기도함
미사일로 원거리에서 주변일대 싹 다 날려버리는게 확실하긴한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