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이해 못하고 상처 받는 한국 말

Lapis Rosenberg
2023/04/14 13:16

언제 밥 한번 먹자 = 우리가 밥 한번 먹을정도로 친한사이긴 한데 밥먹으려고 시간 낼정도론 친하진 않아

필만원
2023/04/14 13:16

언젠가 우연히 같은 식당에서 주문하다 마주치면 같이 밥한번 먹자

콴리-03
2023/04/14 13:16

나도 어릴때는 이거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안갔음 ㅋㅋㅋ

극극심해어
2023/04/14 13:16

목성 갈끄니까!

와사미의 여자
2023/04/14 13:16

사실 한국인들도 처음 몇번은 상처받으면서 깨달음 ㅋㅋ 아 그냥 인사치레였구나

H-SSamZi
2023/04/14 13:16

진짜 먹고싶으면 날짜 잡음

에루디토
2023/04/14 13:17

당신과 나는 밥을 같이 먹을수 있을 정도가 되었지만 앞으로 또 만날진 모르겠습니다

20121027
2023/04/14 13:17

서로 잊고 지내다 우연으로 한번 만나면 그때 인사나 하고 지나가자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