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그에게 3년간 교사로 있었던 문경은 제2의 고향이었다.
그는 만주군관학교 시절 휴가도 이곳에서 보내고 돌아갔다.
당시 문경에는 그가 마음을 쏟고 있던 또 한명의 여성이 있었다.
교사 시절 박정희는 자신의 결혼 사실을 감추고 한동안 '총각선생님' 행세를 했다.
그래서 더러 중매가 들어왔지만 기혼자임을 밝히지 않았다.
"朴선생님은 제자 정순옥 (鄭順玉.부임당시 5학년) 을 제자 이상으로 좋아했다.
朴선생님은 정식으로 청혼까지 했는데 순옥씨의 부친이 '저 친구는 잘되면 큰인물, 못되면 역적이 될 사람' 이라며 반대했다고 한다.
5.16 후에도 朴선생님은 다른 제자를 통해 순옥이의 행방을 수소문했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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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인데도 총각행세도 모자라
자기가 가르치던 5학년 학생을 노리고...
흠.. 인터레스팅.. 그래서.. 나중에 여대생까지..
그나저나 타겟이 된 여학생의 아버지 안목이 대단함.
역적 새끼인걸 한눈에 알아채다니..
흐에에에에에에에
5학년... 우엑...
그것도 지 제자를...
역시 상습강,ㄱ마
다른건 모르겟지만 박정희가 교사생활하던 1940년대면 초등학교5학년이라도 지금과달리 평균연령이 17,18세되는경우 흔했읍니다,
그당시 17 18이면 시집장가가는경우가 일반적이였읍니다,
머 시골농촌에서는 80년대후반까지 18살 19살에 시집오는여자들있었는데요멀,,
출처는 97년쯤 쓰여진 글이고
저 5학년 학생의 나이는 72세였던걸로 나옵니다
그럼 1926년생정도로 추정됩니다
마사오는 1937-1940년까지 교사생활을 했습니다
11세에서 14세 사이가 되는군요
페도 맞네
박정희=발정난 수캐
아버지의 보는 눈이 장난이 아닌데!?
오카모토 미노루입니다.
설마 딸은.....쳤겠지. 딸은 치기만 했을거야...
최태민: 어쩐지....... 각하가 개발을 잘해놨더라고......!!
사주가 그렇다고 들었어요,,,사주를 참 무시를 못하는듯,,,무섭네요,,,,
하지만 큰역적이 되었다고 한다
아... 이 마사오구나...
난 또 마사오와 물뚝심송할때 마사온지 알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