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평 대위 미그기 귀순을 하게 된 계기
어느날 해안가를 걸으며 산책하다가 바다에서 떠밀려온 삼양라면 봉지를 봄
삼양라면 봉지 뒷면 설명서를 읽다가 이런 문구를 보게됨
"변질, 훼손된 물품은 본사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교환 환불해드립니다."
이 말을 보고 '남조선은 이런 작은 것에도 인민들을 위해 정성을 들이는데
지상락원 북조선은 이게 무슨 꼴인가?' 라며 의문을 품고
미그기 타고 귀순하게됨
갓양라면
이웅평 대위 미그기 귀순을 하게 된 계기
어느날 해안가를 걸으며 산책하다가 바다에서 떠밀려온 삼양라면 봉지를 봄
삼양라면 봉지 뒷면 설명서를 읽다가 이런 문구를 보게됨
"변질, 훼손된 물품은 본사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교환 환불해드립니다."
이 말을 보고 '남조선은 이런 작은 것에도 인민들을 위해 정성을 들이는데
지상락원 북조선은 이게 무슨 꼴인가?' 라며 의문을 품고
미그기 타고 귀순하게됨
갓양라면
는 박근혜 돈대주는 기업
삼양은 503 시절 이전에도 수십억을 박근혜한테 돈넣어준 기업이야
갓뚜기?
라면도 있고 전투기 조종사라 조종석에서 주파수 변경하다 한국 라디오 방송이 잡혀서 그거 계속 들으면서 부칸이 구라친다는걸 깨달았다고하지
박근혜 돈 안대주는 기업도 있어?
는 박근혜 돈대주는 기업
박근혜 돈 안대주는 기업도 있어?
갓뚜기?
갓뚜기
503 시절에 외압 받은 거의 모든 기업
원한관계에 아주 지독한 사람인데 용캐들 살아남았네.
삼양은 503 시절 이전에도 수십억을 박근혜한테 돈넣어준 기업이야
당장 나 아는 사람이 뇌물 안줘서(503은 아니지만) 허가 못받고 사업 시작도 못하고 접었지
삼양은 동정의 여지가 있는게 그때 안주면 걍 빼았는거였으니까. 다까끼가문새끼들이 뿅뿅지 정상참작의 여지있음. 그때 안줬으면 대게 사업 뺐기고 폐인생활 or일본넘어감
의외로 kt&g도 돈 안대줌
삼양라면이 살렸다!
오곤 햄맛 없어져서 빡쳤을걸
ㅋㅋㅋㅋㅋㅋㅋ
귀순후에는 편안한 생활은 못하셨지
오뚜기엿으면 더 좋앗을텐데
라면도 있고 전투기 조종사라 조종석에서 주파수 변경하다 한국 라디오 방송이 잡혀서 그거 계속 들으면서 부칸이 구라친다는걸 깨달았다고하지
귀순하고 항상 불안에 떨다 죽지 않았나.
당시 자유진영에선 구경도 못하던 미그기를 끌고 오셔서 미군도 와서 미그기 보고 갔지
그 정도는 아님
그거는 미그 25 끌고 일본간 빅토르 벨렌코
그리고 그걸 소련한테 돌려줌
정보가 썩인거 같은데..
6.25때 미그15 귀순한건 미국이 고이 모셔가서 실험하고 했는데
이후에는 중국에서 귀순하는게 상당히 많아서 특별대접을 안함
뭐 꼭 삼양이니 오뚜기니 하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주의 지상락원이라는게 얼마나 허황된 문구라는걸 알게 된거지.
노동자를 위해서 뭐든지 해주는것처럼 하지만 실제로는 국민들에게 어떤것도 해주지 못하는 체재와 독재로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정부가.
+ 라면에 계란을 넣어 먹어야 맛있습니다. 라는 구절에도 감동 받았다고 들었는데....저 동네는 계란이 녹록찮은 물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