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전에 무슨일이 있으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테니
간략한 설명만 하자면
연락이 뜸해지고 데면데면해진 사이의 여자친구가 갑자기 카톡이와서
"미안 나중에 시간되면 얘기좀해..."
라고 왔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더랬죠....
그런 후에 여자친구의 솔직한 심겸에 대한 얘기를 하고 마지막으로
"지금 당장 결정 못하겠어 시간이 필요해.." 라는 뉘앙스의 카톡으로 끝이났는데
4일? 정도의 시간동안 서로서로 연락을 안했는데...
오늘 이런 카톡이 오네요....
그 때 댓글에 많은 분들이 "끝난겁니다." 라는 반응이 다수였고 저 역시도 한편으론 아 정말 끝인가보다... 생각하고 맘을 비우고 있었는데
이런 카톡이 오니 살짝 당황스럽네요 ;;; 여자의 맘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 카톡을 받고 맘을 비운? 접은? 상태라서 딱히 지금 예전같지 않은데... 제가 쓰레기인가요....
그렇다고 싫다 뭐 그런건 아니지만...
생각을 시간을 달라고해서 몇일 잠수를 타더니 이런식으로 애매하게 돌아온다면 그냥 남자답게 모른척하고 넘어가줘야하나요?
아니면 그때 왜그랬는지 만나서 묻고 따져야하나요....?
제 개인적으로는 따지지는 않더라도 그냥 애매모호하게 넘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의견을 좀 주세요....
https://cohabe.com/sisa/290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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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택 되신듯...
여자친구분 방식인가보죠 판단은 덥다님이 ㄷㄷㄷㄷㄷㄷ
딴남자랑 잘 안됐나 봄 ㄷ ㄷ ㄷ
ㅇㅈ
하.....여자....여자...정말 알다가도 모를 동물 ㅠㅠㅠ
최근 주변에 이런 사례가 있어서 이야기하는데요,
FA로 시장 나가봤다가 입찰없어서 FA포기한거
그리고 지금 확실하게 행동하지 않고
어물쩡 다시 만나주면
또 이런 일이 분명 생길거임.
그리고 또 홀연히 다시 나타나서
'너와 있어서 내가 더 빛난 것 같아' 요럴듯
2222222222222
어장관리 차원에서 어장물을 갈려다가
다시 구축하기 귀찮아서 원래 관리하던 어장 보수하려는듯
싫으면 정리하세요 아마 마음에 정리를 한번 하고온거겠지요, 다음에 비슷한상황이오면 또 똑같이 그럴겁니다. 본인이 싫다면 그냥 이번기회에 끝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딴 놈 만나봤는데 잘 안됐거나 마음에 안들었거나
이거 라고 봄
그냥 넘어간다는게 남자다운행동인가요? 왜 그랬었는지 대화를 해보고 결정하셔야 할 듯.
저러면 언제가도 감.............."꺼져!!" 보내심 답 나옴. 헤어질 땐 정떨어지게 헤어져야 깔끔함
나쁘게 생각하면...
마음 흔든 다른 남자가 생겼는데 알고 보니 그 남자는 별 생각 없는 상태라.. 돌아온거...
좋게 생각하면
좀 시큰둥 해졌는데 잘 생각해보니 그래도 좋은 감정이 남은거 같아서 돌아온거?
그냥 장난친거쥬 뭐.... 별뜻없이 ㄷㄷㄷ
가끔보면 그런 ㅊㅈ들이 있습니다
크게 맘이 없던 남자지만 날 좋아하는 남자다..라는걸 인식한 후에 자꾸 신경쓰이고 계속 생각하다보니 맘이 끌려서 좋은감정이 생기는... 근데 그러는중에 남자는 식기도 하고ㄷㄷ
뭐여튼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거죠 뭐ㅋㅋ
근데 막 잘못한것도 아니고 시간달라한 후에 시간갖은게 추궁당할만한 잘못은 아닌거같은데요..
최종간택 ㅎㄷㄷ
괜찮은 조건에 소개팅남이 나와서 해봤는데 애프터를 못받은듯
결국엔 글쓴분이 칼자루를 쥔것 같습니다.
잘 고민해보시고, 계속 사귀겠다 하시면 연락 이어나가시고
그냥 끝내겠다 하시면 그냥 끊어내면 될듯ㄷㄷㄷ
어장관리했던 , 다른 좋은 조건 (님 비하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남자가 눈에 들어와서 들이댔다가..
까이고. . 갈곳 없으니까 다시 님한테 붙을려고 하는 거죠
4일동안 놀러갔다왔는데... 애프터가 안된걸수도...
썅년일 확률이 높습니다.
주의하시며 현상황을 즐기시길
어장 보수에 한표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내쳐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