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꾸 쳐다본다ㅡ시선 때문에 피해의식 생김
여자들이 폰 번호를 자꾸 묻는다ㅡ숫자 포비아가 생긴다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기도 한다ㅡ광장 공포증이 생긴다
이성들이 자꾸 만나자고 한다ㅡ연락을 피하려 집에 틀어박혀 은둔형 인간이 된다
주위 사람들의 칭찬말을 많이 듣는다ㅡ혼자 있을 때도 이명과
환청에 시달린다
위에 예에서 보듯이 잘 생기면 불행해짐
나는 해피한 삶을 살고 있음
https://cohabe.com/sisa/29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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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불편러입니다.
그래서 전 집에만 있어요 ㅠㅠ 밖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뭐라고요?
못생겨도 몇개는 겹치네요.(이러면 나도 못생겼다고 생각하겠지?)
울지말고 천천히 말해보세요...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제가 딱 저런데..
진심 공감됩니다.
아주 약간은 공감이될 듯도 하지만 .....
-못생기면 불편한점
본문같은 헛된 상상을 자주 한다.
탈모인들아,
여기 댓글러들 보고 배워서
양심에 털 나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자
언젠가는 머리털도 나겠지
화이팅!
다들 눈물은 닦읍시다
저 사찰하셨나요?하하하...
아이고 ㅁ
씨 ㅂ 꺼 행복해서 뒤지겠네
그렇죠 제가 좀 불행함..
이상하네요
저는 잘생겼는데 왜 본문에 적어주신 상황을 한 번도 겪은 적이 없죠?
다른 사람 말 잘 안 듣는 난청 말고는 경험해 본 것이 없네요.
잘생기면 행복하죠.
못생긴게 불행한거예요. 못생긴게.....
내 머리속을 사찰당한 기분이야
....위추드립니다...
오징어들이 자아를 잊은 모습들이다.
난 눈도 이쁘고 코도 이쁘고 입고 이쁜데
한데 모아놨더니 왜 오징어인것인가.......
불편하게 살고싶다.
울지마라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