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코리아 처음 들은 이야기.yoyak

초손이나 초우손 그런거 아니엇슬가

chosen

코리아가 고려 중국식 발음에서 변형된걸껄

ㄴㄴ 고려에서 장사하던 아라비아 상인 타고 퍼진거임

쪽바리 애쓰네

그런 설도 있고 저런 설도 있더라

하긴

이런 설도 있음

고려 말 꼬라지를 보면 스스로 망한거지 근데...

이방원: ㅎㅎ ㅈㅅ ㅋㅋ

최영이 정치적으로 좀 유능했거나, 우왕이 좀 정상이였으면 고려가 그리 망하지 않았을듯..ㅋㅋ

무신정권: ㅎㅎㅎ

이방원뿐만 아니라 정도전까지
그 당시 걸출한 인재들은
이 나라를 좀 뜯어고치자 생각도 하기는 커녕
ㅅㅂ 고치는걸로 안되겠다 걍 엎고 하나 만들자고 생각할 정도였으니

정몽주, 이색 : 뭐 왜

??? : 뭐라고오? 대낮에 저잣거리에서 뚝배기 깨진 사람 말이라 안들리는데에~?

토사구팽 당한 놈이랑
애비한테 활맞을뻔 한 놈이...ㅂㄷㅂㄷ

심지어 청나라도

청나란 뿌리가 금나라니 오랑캐 맞지 않음?

그러고보니 아라비아 상인들이랑 거래했다는게 신기하네. 오랑케라고 멸시하지않았다는게;;

그럼요! 오죽하면 비록 처음엔 오랑캐취급했지만 곧 세계 최강대국이 된 나라의 사위가 되고 그 집안의 일원이 되었겠어요?!

조선시대에 세종대왕님이 조선에 살던 아라비아 사람들 조선복식으로 입으라고 한 기록 있음

일본국(日本國)의 중국어 발음(지펀구)을 서양인이었던 마르코 폴로가 음차로 적은 것. 이것이 변하여 Japan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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