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헌 15장 119조 1항을 보면
합당을 하려면
전국대의원대회 혹은 중앙위원회를 열어야 합니다.
우상호 혼자만의 힘으론 안되는거고
우상호 개인의견을 중앙위원회 의결수준으로 관철시킬려면
우상호도 그만큼 세력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민주당에 권리당원으로 가입해야 할 더 큰 이유가 생긴것이라 봅니다.
예전에 새천년NHK사건으로 임수경에게 한방 먹은 우상호같이 아직도 정치를 패거리식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더 격렬하게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껏 우상호 개인홈페이지 찾아가서 다운시키는 것만으론 별다른 역활이 안될수도 있다는 것이죠.
권리당원으로 가입해서 중앙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장악 혹은 51%에 동참하는 수준으로 맞서야 합니다.
"낮에는 검은 넥타이 매고 망월동 참배하러 온 사람들이 밤에는 아가씨끼고 술 먹고 잘들 한다"
17년전,
2000년 5월 17일 광주항쟁 전야제 날
임수경이 우상호에게 했던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같은 사건을 겪고서 성장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기억속으로 퇴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상호는 어떤 사람일지 더 두고 보자고 하고 싶습니다.
합당같은 건 혼자만의 힘은 아니니까요.
우리도 힘이 있다는걸 보여줄 시간이 있으니까요.
너무 관심 주지 맙시다.
오히려 지금은 추대표를 더욱 가열차게 응원해야 할 타임이라 봅니다.
음... 권리당원 가입이야 당연한 거고요. 그와 별개로 어떤 루트로든 항의가 많을 수록 괜찮은 거 아닐까요.
간본다고 슬쩍 던졌는데 별 반발이 없다면 해도 괜찮은갑다 생각하기 마련이니까요.
우상호는 이미 경선 때부터 노답짓 너무 많이 했어요
능력에 비해 과분한 직책을 맡은 구태 라고 생각함
왜 우상호에게 몰려가면 안되는지 이해안되는데요?
국민의 뜻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우상호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걸 하는건데요.
우상호도 조지고 추대표도 힘을 실어주면 되는거지
왜 우상호에게 집중하면 안됩니까??
그리고 임수경씨가 우상호한테 "낮에는 검은 넥타이 매고 망월동 참배하러 온 사람들이 밤에는 아가씨끼고 술 먹고 잘들 한다" 라고 했다면서요
근데 결론이 왜 더 지켜보자가 되는겁니까? 우상호는 원래 저런 쓰레기다!! 그러니 더 지켜볼것도 없다가 결론이 되야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너무 우상호 때리기만 몰입하면 민주당내에 다른 예비 내부총질러들이 우상호를 총알받이로 두고 뒤에 숨어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들에 대한 주의가 흐트러질 수 있으니 조금 주위를 살펴보면서 패라 하는 정도로 알아듣겠습니다.
일단 우상호 조져놓고 다음꺼 털면 안됩니까?
우상호를 털면서도 딴거 충분히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왜 몰려가면 안되는건가요?
홈페이지가 다운됐다는게 우상호에게 타격이 없을거라 생각하지 않는데요.
관심을 먹고 사는 정치인이, 평생 다운이란걸 모르던 홈페이자가 다운되는 경험을 하고도 같은 소리를 또 할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총이 한자루라 동시사격이 안되는거면 우상호만 쏘는게 잘못된거라 해석할 수 있겠지만
그런거 아니잖아요?
먼저 나섰으면 대차게 깨줘야죠.
그래야 다음놈이 헛소리 안하죠.
걱정 되는건 개별 복당입니다.
더 때려야합니다
입술도 달싹거리지 못하게.
전부터 맘에 안들었어요.
원내대표 할때는 능력이 없는건지 당을 위해 일부러 헌신하지 않는건지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줘서 늘 의아했는데
이참에 본색을 드러내줘서 다행입니다. 스스로 본색을 드러냈으니 저희는 철퇴로 응징해야 합니다.
능력이 없는 자가 원내대표 올라갈때부터 별로 였음.
아뇨. 김기춘 방식대로 본보기 한사람 잡아서
패버려야 나머지가 굴복하죠
무관심이었는데 의정보고서 졸라 성의없음
전 공감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거 하지말고, 저거 합시다란 말을 그동안 많이 들어왔어요.
그리고 그렇게 놓쳤던 시간만큼 기회주의자들은 하루 더 살 힘을 얻습니다.
우리는 세력이 아니기 때문에 힘을 모아 탄핵도 했고, 대통령님도 당선시켰습니다.
개인들이 우상호가 잘못되었다 판단하면 가열차게 행동으로 옮길 것이고, 그런 행동들이 모여 당차원의 움직임이 될 겁니다.
선후를 따지거나 대소를 따지며 할게 아니란 거죠.
어제는 추미애 대표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고
지금은 우상호에게 호통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행동으로 보여주겠습니다. 누가 진짜 주인인지 보여주마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대로 못하는 사람은 못하는대로.
제일 짜증나는 건 무관심 속에 협작질 하는 겁니다. 무관심은 되려 해도 되나보다? 는 식의 길을 열어줄 공산이 큽니다.
격렬하게 반대해야 할 생각이 들다가도 들어가죠.
어떤사람인지는 이미 결론 낫습니다 여기서 뭘 더 두고 보자고 하는거죠??
쫌 그렇네요 이글의 포인트는 권리당원 모집인거 같지만 우상호 쉴드 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국당과 합당하는 것이 아니라 국당소속 국개들이 더민주로 복귀하는 문제이기때문에 해당 조항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해당 조항은 당대당의 이어ㅏ기하는거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