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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고양이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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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까지한 아이인데 월요일부터 있었다는 가족 말을 들어보니 아마도 유기묘인 것 같습니다
사람만 보면 졸졸 따라다니고 부비네요..
일단 설탕물 주고 들어왔어요ㅠㅠ
댓글
  • Jeff(호주) 2017/07/07 01:40

    착하시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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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o. 2017/07/07 01:40

    호주로 데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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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7/07/07 01:41

    경찰서나 파출소에 맡기면 안되나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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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o. 2017/07/07 01:42

    파출소는 모르겠고 인근 24시 동물병원에 전화 돌려봤는데 임보 지정병원이 있다네요
    문을 닫은 상태라 내일 낮까지 있으면 일단 임보 병원으로 데려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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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7/07/07 01:43

    아 그런곳이있군요 이쁘장하니 혼자 나왔으려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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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o. 2017/07/07 01:46

    월요일부터 찾는 사람도 없으면 일부러 유기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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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프림™ 2017/07/07 01:42

    터기쉬앙고라네요...(얘네들이 오드아이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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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o. 2017/07/07 01:43

    네 터앙인것 같아요 1년도 안된 아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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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프림™ 2017/07/07 01:45

    버렸다면 미용까지 시킨걸로 봐서 털날림때문에 버린듯...ㅠㅠㅠ
    저도 2마리 키우다가 어떤분이 터앙 키우다가 감당이 안되서 분양한다는 애 업어왔는데
    얘네 종자들이 장난이 아니네요...좋게 말하면 개냥이 다르게 보면 천방지축...감당이 불감당...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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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o. 2017/07/07 01:49

    정말 유기라면 이유를 막론하고 주인이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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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it 2017/07/07 01:42

    우와 오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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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o. 2017/07/07 01:44

    네 오드아이에 완전 개냥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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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께 2017/07/07 01:58

    헐.........개냥이면 사람손 완전 탄상태일텐데.....미용상태도 보고.......품종묘에다가 .....천벌받을 놈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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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o. 2017/07/07 02:41

    주인 찾길 바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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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뭉이猫 2017/07/07 02:06

    고양이를미용시킨건 위험한데.....저도 멀랐을땐 미용 맏겼는데
    고양이는 어쩔수 없이 마취후 미용한다더군요 그래서 제 주변인들 다들 셀프미용 아님 안합니다...매력 만땅인 애긴데 어쩌다 길에 나왔는지....ㅜㅜ 제발 좋은주인 만났음 좋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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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VINISM 2017/07/07 02:16

    셀프미용해도 고양이 스트레스 받는건 매한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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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두아빠 2017/07/07 02:20

    고양이에 따라 다른데 웬만하면 마취 안하고 합니다.^^ 잘못 알고 계신거구요. 성격이 아주 고약한 아이들만 마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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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o. 2017/07/07 02:43

    병원 임보는 하루밖에 안된다더군요
    이번 주말까지 보고 찾는사람이 없으면 새주인 찾아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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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처럼 2017/07/07 02:09

    유기보반 가출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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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o. 2017/07/07 02:45

    월요일부터 있었다는데 근처에 찾는 전단지도 아무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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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ac 2017/07/07 02:12

    품종묘 이고 미용 관리상태를 보니 유기된게 아니라
    집에서 탈출한 가출 냥이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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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o. 2017/07/07 02:45

    저도 가출이라 생각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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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ngs 2017/07/07 02:15

    오홍~~ 냥줍 실시!!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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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o. 2017/07/07 02:46

    이미 집에 애완견들이 많이 있고 무엇보다 혼자 사는게 아니라서요 맘 같아선 벌써 데려왔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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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ZZi]이찌 2017/07/07 02:23

    어구 저이쁜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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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o. 2017/07/07 02:47

    아직 안주무셨어요? 조카 언넝 보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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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두아빠 2017/07/07 02:23

    유기묘는 아닌것 같고 잠시 가출했거나...
    아들이나 딸이 키우는 고양이를 부모가 멀리 내다버렸을 수는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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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o. 2017/07/07 02:48

    네 주말까지 상황 봐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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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방귀대장 2017/07/07 02:28

    설탕물은 왜 주나요? 혹시 무슨 이유라도 있나요? 일단 임보부터 하셔야죠. 그리고 주인 찾아주는게 급선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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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o. 2017/07/07 02:55

    5일 전부터 보였다는 정황에 제가 고양이는 기르지 않아서 사료가 없는 상황이고 기력이 쇠할 수 있어서 급한대로 설탕물 조금 타서 내준거구요. 고양이가 안타깝고 애처롭지만 저 또한 개인의 사정이 있는 것 아닌가요? 발견했다고 무조건 집에 거둬들일 수 있나요? 밤 12시에 발견해서 제가 다짜고짜 주인을 어떻게 찾나요? 인근 동물병원 다 전화 돌렸는데도 맡아줄 수 없다하니 저도 마음 불편해서 이 시간까지 밖에서 옆에 있어주는건데요. 이정도면 제 기준에선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불쾌하네요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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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맨 2017/07/07 03:07

    아... 주인 찾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주인 못찾는다면 연락주세요... 저도 길냥이가 다가와 부비부비해서 데려다 키우고 있는데 너무 예쁩니다.
    혼자 외로운 듯 해서 한마리 더 입양하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유기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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