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므르브 야구선수가 있었음. 이름은 카일 판스워스.
이렇게 보면 얼핏 지적으로도 보임
이 선수는 야구실력은 그렇게 좋지 못했는데 한가지 잘하는게 있었음
바로 무력.
참고로 선빵은 밑에 깔려서 처맞는 사람이 날렷다
결과는 선빵 날리고 피떡이 되심.
결국 이 선수는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를 왔다갔다하다 2014년에 방출됨.
그리고 전업을 했는데 바로
미식축구 라인맨으로 전업하심. 세미프로 팀에 들어감.
팀내 태클 1위에 색 1위로 올스타 팀에도 선정되셨다고 한다.
당시 나이는 39살
중요한 건 재능이야
노력은 재능있는 사람을 따라잡기 위한 거라구
근데 재능있는 사람도 노력은 하잖아
못따라잡아
메이져리그에서 그져그런 불펜이지만 10년동안 번돈이 400억
미국에서 미식축구면 우와,,, 일찍 시작하셨음 리얼 레전드 찍었겠네
내 재능의 한계는 한계치의 노력을 해보기전까진 모르지 그러니 게으른 애들이 재능탓을 할땐 뚝배기를 두드려 주자!
밤의 제왕 카일 판스워스는 야구를 못한것도 아니라 나름 족적 남기고 은퇴
미국에서 미식축구면 우와,,, 일찍 시작하셨음 리얼 레전드 찍었겠네
뭐 세미프로였으니까 빅리그에서 어땠을진 모르지, 고등학교 때 미식축구 하긴 했다더라
세미프론데 mlb선수들 피지컬이면 미식축구 세미프로 걍 할껄 걍 취미같은데
고등학교때 다른 사람들에게 밀려서 야구했었을수도 있지.
중요한 건 재능이야
노력은 재능있는 사람을 따라잡기 위한 거라구
근데 재능있는 사람도 노력은 하잖아
못따라잡아
내 재능의 한계는 한계치의 노력을 해보기전까진 모르지 그러니 게으른 애들이 재능탓을 할땐 뚝배기를 두드려 주자!
천재는 못 따라잡더라도 고만고만한 놈들은 제낄 수 있겠지.
그리고 재능있는 사람중에 노력이 아니라 즐기는 변태가 있는데, 그런 사람을 천재라 부름
너의 한계치의 노력으로 닿는데에서 시작하는 재능도 있다는 것을 상기해 두도록!
그것이 바로 내말에 핵심이지
종착점은 천재의 통수!
천재의 머리끄뎅이를 잡는 것 만으로
범재의 인생은 충분히 박수갈채를 받을 만하지
하지만 천재는 항시 박수갈채를 받겠지만 말이야!
뭔 개똥같은 소리를
누구 이겨먹겠다고 하는놈이 퍽이나 잘될리가
노력은 천재를 이기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무언가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하는거지
아 ㅈㄴ 오글거리네 진짜...
야 라인맨이면 진짜...
무력하니 16년 텍사스의 오도어가 토론토의 바티스타 얼굴을 정확히 날려버린 라이트가 생각나는군
메이져리그에서 그져그런 불펜이지만 10년동안 번돈이 400억
밤의 제왕 카일 판스워스는 야구를 못한것도 아니라 나름 족적 남기고 은퇴
저거 영상 쩌는데. 허리를 감아서 넘어트리고 파운딩…
당하는 입장에선 진짜 호러일 듯.
격투기...는 미식축구만큼 돈을 못벌겠구만.
진작에 미식축구를 했었으면 몇배나 더 벌었었겠네 ㅋㅋㅋ
그래도 빛도 못보고 사라진 선수는 아니고.. 나름 성적 좋았던 시절도 있던 선수임
카일 판스워스 오랜만이내요. 제구가 좀 안되서 글치.. 평균 직구 97-98마일은 쉽게 던지던 투수였는데...
야구할때도 괴물이었네...
결말이 UFC일줄알았는데
라인이면 몸싸움을 전문으로 하는 애들이잖아.
적성을 찾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