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25.4살때 받은 호환mmf를 썼었는데 이녀석이 되게 불안하더군요..
호환mmf와 마운트부 흔들림 + 호환mmf와 렌즈부 흔들림이 더해지니 게다가 렌즈 잡고 촬영하다가 마운트 풀기 버튼 살짝만 스쳐도 화면이 까맣게 나와서.. 결국 벼르다가 매물로 나온 dmw-ma1을 잡았습니다
포서드 렌즈가 25.4하나밖에 없어서 그런지 파나 특유의 접점 빨콩이가 잘 어울리네요 게다가 바디와 채결 흔들림은 아예 없고 렌즈와 체결 흔들림은 약간 있지만 다른 렌즈와 차이가 거의 없어 역시 정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50마만 구하면 렌즈 욕심은 끝날거 같은데 매물이 다 죽었네요...
나름 마포+포서드 시리즈의 장점이랄까 욕심 나는 렌즈가 많이는 없어서35-100같은거 한번 써보는게 소원인...
최근 몇달전에 민트급 35-100 F2.0 나온 후로는 본적이 없네요.. T_T
저도 40-150 구매전에 그글을 읽고 구매하려고 문자 보냈으니 빠른 판매를 위해 최대한 빨리 직거래 하는 사람에게 팔더군요... 그래서 맘편이 40-150 구매하긴 했습니다 ㅎㅎ..
저도 35-100 민트급 구했다가..
붙박이 렌즈로 쓰다보니...
하나 더 구입할까 하다가 다른 분 기회를 뺏는 욕심인듯해서 포기 했었거든요... =ㅂ=;;
언젠간 들일 기회가 있기를 하면서 장터링 합니다 ㅎㅎ
파나소닉 제품도 올림이랑 차이 없겠죠~!! 얼마전에 50마 매물이 나와서 살까하다가..50마는 워낙 af가 빠르지 않아서 답이 안나올것 같아 포기 했었네요~ 속히 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DMC-L1 or Digilux-3을 기다려봅니다^^
박스까지 있는녀석은 거의 없더군요 ㅠ 일단 대기중입니다
35-100. 너무 무거워요.
약간 로망이 있는 렌즈라 무계따위는 감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