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학원가 강사님이 자문해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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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강사님이 자문해준 노량진의 현실
노량진 학원가 강사님이 자문해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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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설계자 ㅜㅜㅋㅋㅋㅋ
진짜 허수... 부모님 등골브렝커 날라리들 많은건 사실;;
근데 목숨거는 애들도 많음... 참 짠함;;
ㄹㅇ... ㅋㅋㅋ
과락하는 허수넘들보면..
노력하는것도 재능이다.
과락은 진짜
선재국어
다 떨어지는게 현실이니 고증을 잘한거지
될놈될 할놈할
ㅋㅋ
청년들이 공무원으로만 내몰릴수밖에 없는 취업시장이 제일 문제지
쟤들이 저러고 싶어서 하겟나
다 취업해서 연애도하고싶고 취미도 하고싶지
등골 뽑아먹다가 나머지 남은 부모 생명까지 빨아먹으려고 들어가는거지 ㅋ
공시생이 100 명이라 치면 그중 60-70명은 딱 저생활하면서 부모님 등골뽑아서 인생낭비하는놈들이라봐도 틀린말은 아닐거임
괜히 노량진 오락실이 마왕성이고 노량진 피시방게임대회가 왠만한 대회우승보다힘든게 아님
공부도 할때 하고 놀때 놀아야됨.. 제아무리 수도승 닦듯이 공부해도 허탈함만 남은게... 면접특강 들을따 앞뒤 좌우 물어봤지만.. 빡시게 공부한 사람 없음 .. 자기 체력 맞게 하는 사람이 다수.. 어떤 사람은 정말 편하게하고.. 겸손하게 감춘건 아닌듯함. 몇 명은 직접 수업 싸이클 똑같아서 본것도 있고 그럽디다. 노량진이 좋은건 학원들 모여있고 쉬기에 좋고 서울접근성 탁월한대다가.. 멀리 바람쐬기도 좋긴한데... 바깥에서 볼때 그렇게 느껴지네요. 물론 제가 거기서 했다면 지금껏 공부한 금액에 3배 내지 5배는 계산해야하니... ㄷㄷㄷㄷㄷㄷ
첨언 하자면.. 공시 판.. 여기가 어느 강사를 듣건 혼자서
공부하던 붙을놈 붙을 이런 판국입니다만.. 이번 서울시 9급 끝나고 얘들 해설 어찌하는지 보자... 했더니 개인적으로 영 아니다하고 느낌이 빡오고.. 몇몇 분은 지방학원들 강사 해설 올라오니 자기 해설 슬그머니 바뀌면서 강의와 해설지가 따로노는 웃지 못할 ㅋ.... 해서 노량진에 대한 환상이 팍 깨졌습니다. 진심 지방분들은 노량진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