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 파견된 SAS 대원들이 작전을 마치고 기지로 복귀하던 도중
강가에 잠복해 있던 isis 무장 테러리스트 50여명과 마주침
문제는 작전 후 복귀 중인 터라 총탄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음
하지만 isis에게 항복해 봐야 고문 뒤 참수라는 걸 알기 때문에
결국 대원들은 백병전을 벌이기로 결정하고 적을 향해 돌격함
돌격한 SAS 대원들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 테러리스트들을 때려 잡음
약 4시간 만에 isis 테러리스트 32명이 시체가 됐고, 남은 놈들은 도망침
이후 SAS 대원들은 부상당한 몇몇을 빼고는 걸어서 기지로 복귀함
캬 파고또파도 영웅담만 나오는 델타포스의 형님.
델타포스의 `형님' 이란 뜻 아님?
sas 영국 특수부대고 델타포스는 미국 특수부대임..
제목은 sas 내용도 sas 근데 왜 결말은 델타 포스냐
댓글만 봐도 빡대가리 난독 시비충 다 있는거 볼수있죠?
루리웹 클라쓰
넵. 파견근무후 SAS의 많은부분에서 영감을받고 SAS같은 부대존재의 필요를느꼈다함.
퍄..
대테러전하는 영웅들 미담은 추천이양
델타포스랑 sas는 다르지않음?
SAS가 거의 모든 특수부대의 시초라 그런듯
델타포스 창설한 사람이 SAS에서 파견근무후 영감을얻음.
아 그래서 델타포스의형님이라고?
넵. 파견근무후 SAS의 많은부분에서 영감을받고 SAS같은 부대존재의 필요를느꼈다함.
델타포스 창립자가 SAS에 연수받고 또 영감받음.
그당시 그린베레는 게릴라 특수부대였으니
델타는 SAS 같은 후방에 사령부나 미사일 차량을 적극 타격하는 놈들
영감충이네
sas 영국 특수부대고 델타포스는 미국 특수부대임..
SAS가 델타포스같은 특수부대들의 시초격이라서 형님이라고 쓴거 같은데.
델타포스"의" 형님
텔타포스가 영향받고 창립자가 연수받은데가 SAS여서 형님존재임.
다 아는 사실인데 지가 본문 잘못읽어놓고 (엄.근.진) 시전하네
아니 대체 왜 여기 추천이 이렇게... 난독이 이리도 많았나
원래 루리웹에 난독 많아염
제목은 sas 내용도 sas 근데 왜 결말은 델타 포스냐
'의 형님'
도대체 뭘 어떻게해야
총알이 없이 백병전으로 이기는거지
민병대나 다름없는 IS.
훈련부터가 남다른 SAS
결국 그냥 개처럼구르다보면 이기게됨
괜히 특수부대가 아님
기초체력훈련부터가 장난아니잖아
동네 잉간들하고 허구한날 유격훈련은 기본인 특수부대하고 비교가...
지금 다시보니 총알이 없진않앗네
나는 총알이 아예 없다는줄 알고 그만
예전에 영국군이 탈레반 민병대를 상대로 총검술로 이긴지라
아마 총검술이 주력 아니였을까
전문훈력 받은 사람들이고 장비도 좋으니깐 백병전을 할수잇으면 당연히 이길건데
나는 총알이 아예 없엇다는줄 알고 헤헤
아마 총검돌격을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이라크전서 하이랜더 연대 소속 20여명이 저 사진에 있는 랜드로버로 이동중에 시아파 민병대 100여명의 기습을
받아 교전중에 있다가 머릿수랑 화력이 딸려서 (시아파 민병대는 박격포 rpg 등 중화기도 동원)영국군이 위기인 상황서 착검돌격으로 200m를 달리면서 총검을 단 총으로 쏘고 찌른 결과, 시아파 민병대는 35명이 죽었고 9명이 포로로 잡혔음. 그러니까 저게 훈련이 잘 된 정규군이 저렇게 착검돌격같은 돌발상황의 전투를 벌이면 게릴라나 민병대같은
훈련이 안 된 쪽이 급격히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는 거
다들 죽기 싫어서 한발에 한명씩 죽이는 존윅이 된 듯
총알이 거의 없었지만 이긴거 보면 상대방 총도 뺏으면서 싸운거 같음
델타랑 SAS를 어떻게 같이취급할수가있지?
델타포스의 `형님' 이란 뜻 아님?
델타랑 사스랑 무슨 관계인지도 모르면서 취급이 어쩌니 저쩌니 X문가 클라스 오지네
Who Dares WIN!
WINS
앗차 실수.
is도 거의 민간인 총 쥐어준 수준까지 있어서
특수부대랑 수준 차이가 있겄지
거기다 설마 백병전을 할줄 몰라서 어버버했을듯
크 sas가 영국성님들
ISIS애들이 김치를 안먹어서 그럼
이래서 띄어쓰기를 잘해야됨
백병전한다고?
슬랫지킬할때 손맛 쩌는데
고기를 다진다는 느낌의 타격음이 재밋죠 후후
빵 떄리면 애가 축 늘어지거나 뿅 튀어오름ㅋㅋㅋㅋㅋ
아무리 특수부대여도 그렇지 총든 놈들이 맨몸인 애들 한놈을 못잡았어..?
한동안 반격없으니 신나게 총질하다 탄 소모하고 나니 덩치가 산만한 형님들이 착검하고 달려오신다.
총탄은 떨어졌더라도 수류탄이나 연막탄 같은 건 가지고 있었을지도?
민병대나 게릴라같은 조직이 저렇게 잘 훈련된 정규군이 착검돌격이나 맨몸싸움같은 돌발상황 수준의 전투를 걸어오면 당황하거나 공포심에 무너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ㅇㅇ
아 얘들~? 가격대위와 비누병장만 봐도 알지!
댓글만 봐도 빡대가리 난독 시비충 다 있는거 볼수있죠?
루리웹 클라쓰
그래서 루리웹에 올수밖에 없죠
다에시 볍신들 좀 디저라!!
델타포스"의"형님이라고 적혀있는데
델타포스 형님이 아니라
위에 보니 영문기사가...
링크 걸려있잖아. -_-
내가 난독이었네 ㅈㅅㅈㅅ 댓삭제하겠음
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총든다고 이기는게 아니구나ㅋㅋㅋ
보니깐 아주 약간 남은 총탄 한두명한테 몰빵하고 나머진 교란작전한거같기도함...
사스는 김치맨으로 잡아야죠
근데 저런 특수부대원들은 진짜 대단한거 같다 항상 목숨이 달린 상황에서 싸우는거잔아
같은 남자인데도 존경스러워 난 겁나서 못할거같은데 체력도 딸리지만
유난히 영국군은 전설적인(?) 일화가 많이 나오는듯?
예전엔 하이랜더 연대가 아프간인가 이라크에서 포위되었는데
유게이들이 그렇게 까대는 착검돌격 해서 개박살내고 살아났다는 일화도 있던데
착검돌격이 그럴때나 가끔 쓰는건데
국군은 아직도 일본군 잔재가 있어서 가끔 중히여기는 인간들이 수뇌부에 있어서..
그럴때 써야되니까 중요한거 아님?;
그걸로 국군의 일본군 잔재 운운하는 것도 좀 웃기다고 생각함;
그럴때 쓰라고 가르치는거면 상관없는데
반자이 돌격하라고 가르치니깐 문제라는거죠
그러니까 나도 배울때 "간혹 가다보면 총검술 필요할테니 알아나 둬라" 하는식으로 교육인데
얼마전 문제가 뭐냐면, 신형총기에 필히 필요한 손잡이를 총검술에 방해된다고 빼버림.
그리고 저런 케이스는 희귀하고, 일반적인 교전에서는 총알 더 많은게, 더 잘쏘고 잘 지휘하는게 중요함
일본군 잔재 운운은 그러긴 한데
2000년대 초만 하더라도 부대마다 연무16계를 매일매일 하던부대들이 있었다는데
없잖아 영향이 있는거 같긴함. 과거에서 배운거 그대로.
그건 그 사람이 진짜 특이한거고;
보통 그런짓하면 태평양전쟁때의 개죽음 당하는 일본군이랑 똑같은 결말을 맡게됨.
근데 쟤네 뿐만이 아니라 착검돌격해서 성공한 사례 찾아보면 꽤 됨.
이상하게 유게에는 착검돌격=일본군 이란 생각이 박혀있는거 같은데
적절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필요하고 유효한 수단인데
왜 착검돌격=반자이돌격 수준으로 보는지 노이해;
착검돌격이 요즘같은 현대전서도 유효한 전술임. 저런 사례들을 보면
쟤네는 훈련받고 방탄이랑 다 입고있으니까 가능했나보지.
아무리 날고 기는 SAS라지만 총탄이 거의 없는 상태로 승리라니...
진짜 총알이라도 피할 수 있는건가.
데브그루는 둔갑술을 쓴다니 SAS 아조씨들은 분신술이라도 쓰는 듯.
가격대위가 있나
난독증 극혐
제발 쓰기 전에 읽는 법부터 깨치자
추천과 비추 비율부터가 진짜 혐오스럽네
착검 돌격을 해서 실패하고 전멸당한 부대의 이야기는 그냥 그저 그렇게 묻힐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