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보면 '복당해서도 당 권력을 잡으려는 작업'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찍히 지금의 궁물단 찌끄레기들이 복당하려면 "저희 저기 구석에 쭈그러져 있을테니 돌아가는 거 허락만 해주세요" 라고 무릎꿇고 벌벌 기어도 모자랄 판입니다. 지 발로 쳐 기어나간 주제에 지지율 3% 나온다고 슬슬 다시 기어들어온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런데 막상 기어들어오려고 생각해 보니 아 ㅅㅂ 가오가 빠진단 말입니다. '내가 그래도 정치경력이 얼만데 이나이먹고 고개숙이고 애걸복걸 해야되나? 복당 받아줄지 아닐지도 모르는데?' 이런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지요.
그러면 그나마 어깨 펴고, 고개 들고 복당하려면 어떻게 해야된다? 지금 복당 막고있는 좌장격인 추 대표를 안팎으로 씹고 썰고 쪼아대서 한발짝 물러나게 (가능하면 정치 은퇴면 더 좋고) 만든 다음에 내부에서 문 열어주는 사람들 통해서 대문활짝 열리면 내 발로 걸어들어가는게 제일 좋다 는 겁니다.
별것 아닌 말 가지고 무슨 '너를 참수하겠다' 고 한 것마냥 부풀려서 열내면서 지랄발광하는 이유를 저는 이것 이외에 더 찾지 못하겠습니다.
어디 돌아와봐라 적폐씹쓰레기들아.
https://cohabe.com/sisa/289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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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친노 - 친문라인의 당내 약화가 목표죠. 일단 뛰쳐나간 놈들은 단 한명도 받아주지 않고 공중분해 되게 만든다음에
다음 경선에서 철저히 옥석을 가려내어 내부 총질러들 다 잘라버려야 합니다. 경선에서 밀리면 또 뛰쳐나가서 당하나
만든다음에 공기중으로 사라지겠죠.
나간김에 망해 버리라고 그렇게 바라고 또 바라고 있는데!!!
해충은 박멸해야지 끼고 살면 끼고 사는 사람이 병들어 골골 거립니다.
받아주면
시스템 공천을 건드릴것이고
문님이 그간 노력하는 것이 무로 돌아갑니다
민주당은 20%대로 지지율이 추락하고
또다시 핼조선이 열릴겁니다
준표형이나 철수형이 차기 대통령이 될거구요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
국당 하는꼬라지를 봐라
사쿠라들 받아서 당내 입지 키우고 싶나본데, 안하는 편이 본인 정치인생에 좋을 거여.
막줄 내맘
절대 받아 들이면 안됨!
잘대 안되죠 적폐들 들어오면 개판되죠
받아주는 순간 더민주는 폭망의 길로 접어드는 길이지...
기껏 세탁해서 깨끗한 옷 입고 쓰레기통에서 나뒹구는 격이지...
적폐씹쓰레기들아...
이런 멋진 호칭도 있군요.
내가 느그들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느그들은 내게로 와 쓸애기가 되었다.
캬...
누구 편하라고 2당 체제로 다시 방향을 잡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대로 있어 주면안 되나?
3, 4 정당 이상은 있어서 다양한 주제에 다양한 의견으로
뭉쳤다 흩어졌다 하면 되는 거지 저거들 편하자고, 둘 중 하나 선택하게 국민들을 몰아가는 건
자기네들 자리보전 편하게 하겠다는 소리로밖에 안 들린다.
원래 민주당 소수 국회의원 빼놓고는, 국개들 대다수가 지들끼리 천년만년 정치하면서 특혜누리려고 정치하는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국민의 소리 듣고 싶지 않아요. 나라가 휘청이든 썩어 문드러지든 기득권만 유지하면 된다는 생각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