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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목은 보빔사가 아니군
저기 갔다온 애들이 충격받고 바로 문물개방하고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지
기껏 소가지고 밭갈고 대장간에 낫만들고 하다가 저런거 보면 진짜 무슨 기분일까...
저때 생에 처음으로 엘리베이터 탔다고 했으니 그 충격이 어땠을까 ㄷㄷㄷ
그 정도는 아니고, 이미 일본이나 북경에서 기차하고 거대한 퀸엘리자베스급 선박, 전신, 전등은 다봤음.
다만 저렇게 금칠하고 호화로운 궁전급(?) 호텔이 처음이었을뿐임.
차르 니콜라이 즉위식때도 페트로그라드에서 분수도 보고 금칠한 동상,
호화로운 은식기와 방도 체험했음.
단 민영환(자결하신 그문 맞음) 그분만 러시아제국과 파리, 런던의 어두운면을 꿰뚫어봤음.
거지와 창.녀들이 밤거리에 우글거리고 노동자들 영양상태 개판인거 눈치챘거든.
보빔사야 보빙사야?
쌀마스터
2023/03/28 14:59
이번 제목은 보빔사가 아니군
몇글자까지되는지확인해보는닉네임
2023/03/28 14:59
기껏 소가지고 밭갈고 대장간에 낫만들고 하다가 저런거 보면 진짜 무슨 기분일까...
Amg s63
2023/03/28 15:06
그 정도는 아니고, 이미 일본이나 북경에서 기차하고 거대한 퀸엘리자베스급 선박, 전신, 전등은 다봤음.
다만 저렇게 금칠하고 호화로운 궁전급(?) 호텔이 처음이었을뿐임.
차르 니콜라이 즉위식때도 페트로그라드에서 분수도 보고 금칠한 동상,
호화로운 은식기와 방도 체험했음.
단 민영환(자결하신 그문 맞음) 그분만 러시아제국과 파리, 런던의 어두운면을 꿰뚫어봤음.
거지와 창.녀들이 밤거리에 우글거리고 노동자들 영양상태 개판인거 눈치챘거든.
🦊자연사를권장
2023/03/28 15:00
저때 생에 처음으로 엘리베이터 탔다고 했으니 그 충격이 어땠을까 ㄷㄷㄷ
루리웹-7861165483
2023/03/28 15:00
보빔사야 보빙사야?
사랑을 담아서D.VA
2023/03/28 15:00
저기 갔다온 애들이 충격받고 바로 문물개방하고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지
사랑을 담아서D.VA
2023/03/28 15:03
저기서ㅜ홍영식 서광범이 갑신정변 일으켰고
라면을사서먹지는않고수집만해요
2023/03/28 15:00
외관이 완전 바뀌었네 아쉽다
루리웹-3686044379
2023/03/28 15:11
아까 오전에는 보빔사라로 올라왔었는데.. 보빔보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