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가 민주당에 있을 때 거의 유일하게 진짜 싸움이 되었던게 현 추대표였다죠.
그 노괴가 뭐라하면 예우 차원이건 아님 그 사악한 머리 쓰는게 무서워서건 대충 그 작자 의지대로 돌아갔는데, 유일하게 그게 먹히지 않은게 추대표였다는 말을 여러 경로로 들었습니다.
물론, 문통도 박지원 노괴 뜻대로 안된 사람이지만, 앞에서는 유하게 대해 표가 별로 나지 않은거고.
반면 추대표는 박지원이를 대하길 완전 적군 대하듯 했다고 합니다.
살벌할 정도로 싸웠다고.
앞에서 웃으며 사진 찍고나서 문 닫고 들어가면 거의 상호 쌍욕 수준으로 치고받은 장면 목격담이 상당합니다.
오늘 국당 발끈도 모르긴 해도 박지원이 놈이 다시 폭발한 모양.
추대표님, 우왕굳!!!
ㅋㅋ 이총리랑 만찬을 깨는것 자체가 어린애가 떼쓰는거죠 ....박지원 정치 한지 오래 되서 그런지 여야를 막론하고 공격을 못하던데 유일하게 추대표가 맞짱을 잘떠주니 ...전 개인적 으로 시원합니다
추댚의 '머리 자르기' 발언을 가지고
왜 가해자가 사퇴를 요구하나? 웃기는 놈들이네.
피해자한테 왜 거기에 기름을 붓냐고하는 적반하장에...
너희가 나가게 된걸, 다시 한 번 문통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추대표 요즘 넘 잘하고 있어요.
그래서 추다르크란 별명이 생긴건가요? 든든합니다. 그나저나 국당은 똥 눈놈이 성질내는 격이라 ... 앞에 있다면 불꽃 싸닥션을 날려주고 싶네요. 니 빰따구에 내 손자국.
어디서 근거도 없는 카더라 통신을...
추미애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시
얼굴마담급 역활을 했기에 (유일한 여성의원)
유권자들에게 제대로 역풍 맞았고
추미애는 자중한다며 일선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에서 조용히 국회의원 생활만 한 게 거의 15년입니다.
다시 말해 추미애와 박지원이 얼굴 붉히며 싸울 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