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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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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온 - 한번쯤 따뜻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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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Qt0IpPxxg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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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산모퉁이를 돌아갈 때 나는 ‘무진 Mujin 10km’라는 이정비(里程碑)를 보았다.
그것은 옛날과 똑같은 모습으로 길가의 잡초 속에서 튀어
나와 있었다.
나는 장노출 사진을 볼 때 마다 순천만이 생각나고.....
'무진기행'의 첫문장이 생각나니 옛날사람이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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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부산에서 시간 때우기는 오늘까지~!!
4월 시작되는 다음주부턴 매주말 낙동강 넘어볼까 합니다.
언제까지 이어질진 모르겠지만... 가즈아~~
*낙동강 넘기가 힘들어 그렇지...
딱 넘는 순간 전국은 제 손바닥안이 된다죠~ ㅎㅎ
날씨가 낮엔 무척 덮구먼....장노출의 시간이 점점 뜨겁게 다가오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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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정하고? 아침부터 움직입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하루하루 살아가는...
어쩌면 제 인생 마지막 봄이 될지도 모르는 23년의 봄.
지금 이 시간을 즐겨보려 합니다~ ㅎㅎ
어제 춘천 쪽에 다녀왔고, 오늘은 내가 마실 약숫물 뜨려 갈 것이고,
신설동에 가서 기웃 거릴 예정입니다. 막걸리는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