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7.4(화)

2. 靑 "北 제재 강도 더 높아질 것…대화 문은 열겠다"

- "ICBM 확인 며칠 걸려 …中, 더 압박해야"

- 비검사 출신 조국 민정수석·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 호응할 檢출신 총장
- 노무현 대통령 측근 사건, BBK사건, 성완종 리스트 등 굵직한 사건 맡은 특수통

4. 文대통령, 김상곤 부총리·김은경 환경장관 임명장 수여

-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등 11건 안건 심의·의결

- 李총리 "여야, 추경·정부조직법 7월 임시회 통과시켜달라"

6. '文 통신비 공약' 분리공시제 추진 탄력···삼성 "정부 결정 따를 것"

7. 文대통령, 캐머런 前 영국총리 접견…"유럽과 협력 강화할 것"

8. 文 대통령, 시진핑·푸틴·아베와 양자 정상회담…G20 정상회의에서

- 6일 시진핑 中주석·7일 푸틴 러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 추진

- 메르켈 총리와 정상회담 …트럼프, 아베와는 한미일 3국 '정상만찬'

9. 베를린서 나올 文대통령 '대북구상'은…쾨르버 연설 주목

- 남북관계와 통일에 대한 구상 밝힐 듯

- 北 도발 상황 고려해 파격 제안 없을 듯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개발했다는 북한측 주장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북미관계에 있어서 북한은 더 이상 강한 제재의 대상만이 아닌 대화의 상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전쟁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북한핵문제를 해결할 수있다고 믿기때문에, 제멋대로인 미국과 북한의 지도자를 상대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한미 정상회담 후 미국인15만명이 서명하였다고 합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보여준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모습은 그를 전세계적으로 '평화를 지향하는 지도자'의 모습으로 각인 시켰습니다.

북미관계에 있어서 문재인 정부의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북미간의 전쟁을 막고, 한반도의 평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대화와 압박'이라는 투트랙 전략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대화의 통로를 열어두도록 하고, 북한에게는 신뢰를 보여주어 북한을 협상의 장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중재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야할 것입니다.

 

전쟁이 아닌 평화를 바라는 우리 국민과 세계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평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 응원하고, 지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