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옷이 없어서 빨래줄에 걸린 반팔티 입고 나왔는데..
오전에 땀 좀 흘렸더니...
옷에서 걸레 냄새 나네요.
완전 괴롭네요....
안 마른거 입고 나와서 그런건가요?
이 놈의 여펜네...집에서 팽팽 놀면서...
빨래나 자주 하지.....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아.......
안 그래도 요즘 와이프가 미운데.....더 짜증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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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옷에서 걸레 냄새 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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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사주세요.
잘 아시네요,
"안 마른거 입고 나와서 그런"겁니다 ㄷㄷㄷㄷㄷㄷ
장마철에 잘 안마르죠.
안마른거면 당연히 냄새나용
요즘 비와서 그런지도요;;
본인 땀 냄새일수도 있습니다. 유독 심한 사람들 있음
잘 마른 옷 입었을 때는 냄새가 안 났습니다. ㅡ.ㅡ;;;
실내에다 말려서 그래요. 처음엔 괜찮은데 입고 다니다보면 냄새나죠.
실외에다 말리던지... 날씨때문에 안되면 건조기를 돌리는수밖에...
부인탓이 아니고 날씨탓 입니다^^
그런가요? 여름철에 일주일에 한번 빨래를 돌리는 걸 뭐라고 하면 안되나요?
여름이라도..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아서.. 며칠씩 두고 해도 마를까 말까인데.. ;; 그래도 안말라서.. 선풍기 바람쐬고.. 제습기나 에어컨으로 건조시키는거죠..
그래서 저희집은 에어콘이 있는 안방이.. 빨래건조실이 되었네요.. ㅎㄷㄷ;;;
덜마른옷 + 땀 = 냄새
장마철 습도 높으면 그런 경우 많아요.
사모님께 넘 뭐라하지 마세요.ㅎㅎ
세탁기 청소도 업체 불럿 해주시고요.
저희도 건조기 하나 알아보고 있네요^^
세탁기에 삶는 기능 있지 않나요? 전 94도로 세탁하면 오래 되도 냄새 안나던데
아니면 큰 주전자에 물을 끓여서 빨래에 부우시고 세탁해 보세요 냄새 안납니다.
여름엔 티셔츠 하나 정도는 차에 두고 다니는게 좋습니다..ㄷㄷ
이놈에 여편네 집에서 팽팽놀면서 ㅋㅋㅋ 순간 저희 삼촌인줄
세탁기 내부 청소안하면 그럴수도...
세탁조 들어내면 평소 쓰던 물 높이만큼 곰팡이가 벽을 이루고 있을겁니다.
세탁하면 그 곰팡이들이 옷에 스며 들고 말랐다가 습기가 더해지면 냄새가 올라옵니다.
겨울엔 땀흘리거나 습도가 올라갈 일이 잘 없으니기ㅏ 냄새가 덜 나오는거구요.
업자 불러서 분해청소 한번 하세요.
의류를 햇볕에 잘 말려야 살균까지 되는건데.
장마철이나 겨울에 문닫고 실내에서 건조하다 보면
세균이 증식해서 그런 냄새가 발생하는것임.
요즘은 아예 실내건조용 세제도 따로 나오고 있고.
기본적으로 가스 건조기 한대 장만하면 더이상
스트레스 안받을수 있음. 그동안 지른 가전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게 가스 건조기임.
살림한지 10년이 됐는데......아직도 이런다는게 참...슬프네요.
슬플게 없는게. 다른 자게이 와이프라고 장마철에 빨래
잘 안마르는 문제를 해결해 줄수 없음.
살림 10년차가 문제가 아니라 30년차라고 한들
우리나라 장마철에 기후를 와이프가 중동 사막처럼 바꿀수는 없는 문제.
어차피 님 죽을떄까지 우리나라 장마철 기후는 이러니까
그냥 돈투자 해서 가스 건조기 한대 장만하면 해결될일임.
방금 세탁한 옷도 30~40분 건조기 돌리면 새옷처럼 입고 나갈수 있음.
아니면 아예 일주일 빨래 안해도 될수 있도록 옷을 많이 사던가.
한탄할게 아니라 택1해서 지름하시길.
쉬운 해결책을 두고 왜 고민하심??
그래서 전 빨래는 제가 합니다.. ㅎㄷㄷ
그런가요...ㄷㄷㄷㄷ
45년 간 습한 장마철을 가진 나라에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33년 동안
저희 어머니는 평생을 바깥일을 하시면서도....밤 9시에 들어오셔서
살림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이렇게 냄새나는 옷을 입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왜 제 와이프는 매년 일년에 몇번씩 이렇게 한번씩 괴로운 냄새가 나는 옷을 입게
해주는 것일까요?
살림에 대한 고민과 노력으로 해결되는 것을 돈으로 해결하려는 것이 꼭
바른 해결책이라고는 생각치 않네요.
집에 물건 쌓아놀만큼 쌓고 살고 있어서...
이제 좀 버려야 겠다고 싶습니다.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게 과연 맞을까요?
잘말라도, 습한날씨에 옷이 젖고, 땀이 난 상태에서 말랐다 젖었다를 반복하면~ 아나스타샤~
주말에 빨래한거 습해서 그렇죠
울 와이프가 주말에 빤거 어제 개다가
냄새난다고 다시 빨더군요
건조기 사주세요.
저도 그게 짜증나서 건조기 사줬어요ㄷ
네.. 지금 아내분은 바깥양반 돈도 못버는게...하시며 궁시렁 거리시고 있으실겁니다.. 네네..
이미 세균이 번식해서 햇빛에 말려야만 냄새 없어질거에요
부득이하면 머리 말릴 때,
헤어드라이어로 말리고 입으면
그래도 좀 낫습니다.
건조기 사주시면 만사해결
섬유 유연제 안 쓰면 그런 냄새나요. 안 마른 거랑 상관 없습니다.
안말라서.. ==ㅋ
햇빛에 잘 마른 빨래는 포근하고 좋은 냄새가 나요
냄새나는 빨래에 섬유유연제 쓰면 더 나빠지기만 합니다
삶던지 해야죠
걸레로 쓰는 옷을 입으셨을지도?
저냄세 진짜 독한데... 근데 피존같은거 안쓰시나봐요 쓰면 덜할텐데
싼걸로 반팔티 하나 사세요...
반팔티는 이미 10벌 정도 있습니다.
안말라서그래요.. 건조기 구입후 빨래는 제가다합니다 ㄷㄷ
세균때문에 그래요
뜨거운물에 세탁하든가
햇볕에 말리든가 건조기 돌리든가 하면 됩니다
http://www.dettolinfo.co.kr/healthy-homes/healthy-laundry/
에어서큘레이터 같은거 하나 들여놓으세요..
장마철에는 제습기나 서큘레이터 틀어놓으시면 냄새 왠만큼 방지 됩니다
한번씩 삶아주구요
그리고 넘어가시 쉬운부분이 세탁기....
세탁기에 락스부어서 세탁좀 돌려주시고
스팀청소나 삶기로 몇번 돌려주세요
못쓰는 티쪼가리 한두개 넣어주시면 더 좋구요
여름철엔 헹굼할때 식초를 소주컵 두잔 정도 넣고 돌리시면 냄새 안나요 ㄷㄷㄷ
그옷 다시 빨아서 잘 말려도 냄새 난다에 한표!
한번 걸레 냄새 나기 시작한 옷이나 수건은 빨아도 다시 나더라구요
삶아야 해결 됩니다.
혼자산지 12년째 인데 여름철에 샤워하고 나와서 수건으로 닦는데 냄새 날 때 정말 멍멍이짜증나서 그때부터 날 안좋을땐 식초 헹굼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습도가 높아 옷에 있는 수분이 잘 안빠지죠. 저도 괴롭습니다.ㅠㅠ
요즘같은 땐 매일 빨래하건 어쩌건 잘 안마르면 냄새나는게 맞고,
비 때문에 맑은 날 골라서 빨래하는게 포인트지 주1회 하는거 자체는 문제될 거 없어요.
입을 옷 없는건 옷 여유를 더 늘리면 해결될 문제고, 자기 입을 옷은 자기가 사야죠..
집안일 해 보면 대충 아는건데 ㄷㄷㄷㄷ
여름엔 기능성옷으로 하세요
저녁에 세탁해도 밤새 마릊니다 ㅎ
날씨탓입니다. 세제외 살균제 넣어야 냄새 잡히고 눅눅한 날에 말릴땐 실내에서 말려야 냄새 안납니다.
극혐이긴한데 이게 직방입니다 ㄷㄷ
세탁하고 건조를 잘 못해도 냄새가 나지만
땀 흘린 옷 바로 세탁 안하고 뒀다 세탁하면 세균 생겨서 잘 빨고 말려도 계속 냄새 납니다.
옷 벗어두면 바로바로 세탁하거나(이건 매일 빨래 안하면 좀 힘들죠)
대부분의 티셔츠를 삶을 수는 없으니 끓는물에 잠깐 담궜다 빼서 세탁하면 없어지기도 하고
살균표백제 넣어서 세탁을 하던가 해야됩니다.
한번 냄새난 옷은 계속 냄새 납니다.
일단 건조기를 사세요.
빨랫감 모아둘때 물기 있는것이랑 쌓아뒀다 세탁하면 저렇습니다
물기 있는 빨랫감은 바로 세탁할게 아님 아무데나 걸어서 미리 말려둬야 냄새 안납니다
삶은빨래 해야합니다.
집에가서 한소리 하세요 자게에 하지말구 ㅋㅋ
양조식초 대자로 사서 빨래 돌릴때 조금씩 넣어보세요. 걸레냄새 안납니다.
실내건조하면 아무리 제습 돌리고 해도... 목깃 쪽이 두꺼워서 잘 안마르나봐요 저도 특정옷이 맨날 냄새나더라구요.
전 수건을 빨아도 잘 말려도 그런 냄새가 하도 나길래 새로 사려던 참에 누가 샴푸+세제로 빨아보라길래 미지근한물로 빨래 돌렸더니 하나도 안납니다. 샴푸 머리감는 양의 한 두세배 넣고 빨아보심이.
다 필요없고요 저위에꺼 다 써봤는데 답안나옵니다. 그냥 큰통에 물끓이고 다된 빨래를 집게로 하나씩 집어서 통에넣고 10초만 있다가 빼세요. 그 상태로 마르면 냄새 안납니다. 결국 곰팡이냄새인데 곰팡이를 다 죽여버리면 냄새가 안나죠. 원래는 넣고 물하고 같이 끓여야 하는데 면 말고는 옷이 상할수가 있으니 10초만 넣었다 빼는 겁니다.
실내 건조용 세제 다 필요없구요~
제습기 틀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