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한 연출과 인물 간의 관계를 잘 짜둠.
사진 속 인물은 비고라는 캐릭터로 자신의 책임으로 인해 릴리트가 지옥으로 가는 열쇠를 얻게 되고
한 아이의 어머니까지 릴리트에게 세뇌당해 죽임을 당하게 한 것에 대해 스스로 자책감을 느끼면서
저 거대한 성전사 갑옷에 탑승해 목숨을 깎아가면서 주인공이 어려울 때 구하러 뛰어듬.(잘 보면 하반신 아래에 고인 피로 갑주가 움직임.)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이나리우스에게 주인공이 축성을 받을 때,
이나리우스이 머물고 있는 신전 밖에서 왜 자신의 속죄는 들어주지 않는거냐며 한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본인의 죄책감 목숨으로 갚는 모습이 참 짠해짐.
인게임 엔진으로 스토리씬을 전개해 주는게 스타2 생각도 나고 몰입감도 좋아서 괜찮더라
비고 스페이스마린 삼각두 아머 쩔더라
사실 1막 마지막 보스 잡으면서 왠 떡대가 나오길래 님 누구세요 ? 이랬는데 갑자기 주인공이 너 누군지 알겠다 라는 느낌으로
떡대 장갑 슬쩍 벗겨주면서 형이 왜 거기서 나와 ? .. 이런 느낌이었던듯 ㅋㅋ
스토리 연출같은게 기존 꺼보다 추가된 거 같아서 스토리 보는 맛 좀 더 있을꺼같긴하더라
인게임 엔진으로 스토리씬을 전개해 주는게 스타2 생각도 나고 몰입감도 좋아서 괜찮더라
1막 목걸이를 추출안하고 보관하게 된 이유..
비고 스페이스마린 삼각두 아머 쩔더라
사실 1막 마지막 보스 잡으면서 왠 떡대가 나오길래 님 누구세요 ? 이랬는데 갑자기 주인공이 너 누군지 알겠다 라는 느낌으로
떡대 장갑 슬쩍 벗겨주면서 형이 왜 거기서 나와 ? .. 이런 느낌이었던듯 ㅋㅋ
아직은 감질나서 스토리만 깔짝 맛 보고 있는데
2~3편의 악마와 천사들도 자신들만의 서사를 넣을 거 같아서 좀 기대됨
릴리트도 원대한 여정을 내걸면서도 라트마를 추모하는 게 흥미롭더라고
비고는 마음에 드는데…
왜 얘는 안죽지…. 응?? 릴리트 죽이러 간다고??? 니네엄마 죽은게 왜 우리엄마 탓이야 가 이년아
이미 릴리트한테 세뇌됀 네팔렘입니다 ㅠ
그래픽 구리다고들 하지만 막상 인게임 리얼타임 시네마틱 퀄이 구리지만도 않음
쿼터뷰에서 이정도 그래픽 뽑는게임 사실 없지
야만 남캐 플레이어 시점이 저런 느낌이구나...
몹인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