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산에서 구조된 프랑스인.jpg

와...버티것도 신기하당..

구조 요청도 없이 떠났다는게 말이 됌?

추락한거라 죽었다고 생각하고 걍갔나보네

배신감이 엄청 났을듯.... 한국은 제 2의 고향이 되고

구조요청은 하지.. 죽었다고 판단했나?

돌아가서 팀들이 이사람 얼굴 어떻게보나 ㅋㅋ...

그런데 일정 높이 이상되면 도의적으로 도와줄 뿐이지 안도와줘도 상관없다더라. 도와주다가 떼몰살 당하기 쉽상이라 일정 높이 이상 넘어가면 자기 목숨은 자기 책임이라고...

우측 상단에 무서운게 날 쳐다보고있어..

이거 다큐인가?
원본 보고싶당

아유 헝그리?
피시앤 칩스 츄라이

헤이 따뜻한 음료 츄라이 츄라이

그리고 앙트안느가 프랑스로 복귀한 뒤, 프랑스 등반팀은 하나 둘 의문의 밀실살인을 당하고...

오른쪽위 인형사진 왠지 신경쓰이는데..

저긴 저게 정상 구조요청을 안한건 무전기 이상인지.. 인원파악할 정신도 없을만큼 혹독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저긴 정상적인 루트로 정상정복하려는 팀은 낙오하면 버리고 가야지 아니면 때죽음 당하던가.. 적어도 정상정복도 못하고 그냥 돌아와야됨..
구조는 구조에 적합한 장비를 챙겨가서 겨우하는거고 그것도 운좋아야하지 저기 수습도 못한 시신들 꽤많음..

역시 유럽의 중국답구나.

같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못구해준거 당연히 인정
근데 구조신호는 해줘야되는거 아니냐

저런거 보면 사람은 죽을 팔자라는게 있나보다. 저 프랑스 친구는 3일동안 설산에 조난되서 자기가 살아날 생각이나 했을까

ㅆㅂㄴㄷ... 기다려라. 내가 간다!!

부상 당한 사람을 구조하고 옮긴다고 하면 원정을 포기하는거 아닌가요?
구조 도구를 여분으로 챙기지는 않을테고 구조하기 위해서 도구를 쓴다는건 정상에 도달하기 어려워진다는거고.
'구조하려고 해도 답이없다'일 상황일 수 있죠.

근데 이거는 저거만 보면 프랑스팀이 너무 쓰레기처럼 보일수있는데. 자세한 사정이 있었을거임. 기억은 잘 안나지만.
프랑스팀이 떨어졌다가 못찾았던가? 그래서 실종이나 사망했다고 판단하고 갈길 갔을거임. 저런 극한의 상황에서는 별수없는 현실이니까. 도와주거나 수색하다가 전부 다 죽음

애초에 등산하는 심리 자체를 잘 이해 못하는데, 사람이 위험에 빠졌으면 그만 둬도 되는 거 아닌가? 돈이 얽혔든 평생 숙원이든간에
나 같으면 정상 정복하고 돌아와도 자괴감 때문에 못 살 것 같은데.
극한 상황에서 감정이 메마르는 건 자연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