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쓰시는 분들 대단하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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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알고싶어 집에서 씻으러 들어가는 아일 붙잡고
공부할때 쓰는 스탠드 조명으로 연습을 해보았는데,
오늘은 아이가 별로 찍고 싶지않다고해서
몇장 못찍어보고 다음을 기약하기로했습니다..만,
어휴..이건 완전히 다른 영역이네요.
한개의 스탠드를
쓰다보니 벽에 그림자가 생겨 하나 더 추가하게되고
하다보니 반사판도 대고싶고
하다보니 뒤편에서 조명을 피사체로 하여 실루엣을 강조하고도 싶고...
잘쓰시는 분들 보면 원라이트로 대상을 표현을 하시곤하던데,
정말 얼마나 많은 경험이 쌓여야 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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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조명 핑계삼아 오늘의 딸의 모습을 한번 더 담아보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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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조카 돌잔치 촬영을 해주기로했는데,
잘할수있을까..걱정이네요.
처남이 둘째를 낳지 않는다면 마지막 돌잔치가 될듯한데..
행복한 순간을 잘 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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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요일인데 다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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