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는 대중교통이 아닙니다
고급교통 수단입니다
우리나라 택시요금이 워낙에 저렴하다 보니
온 국민이 그동안 부담없이 이용하고 대중교통으르 인식
외국에서 택시를 이용하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우리나라 택시요금 4800원이 얼마나 저렴한건지
통닭 배달비도 기본 5000원에 눈비오면 만원까지도 올라가죠
가스비에 비싼 보험료에 기타 차량 구입비 유지비 빼면 시간당 만원도 힘든게
현재 택시의 현실이죠 대부분의 기사들이 12시간 이상 운전합니다
시간당 돈 만원이라도 더 벌어보려고 애쓰는 기사들 보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여기에 온갖 진상들에 취객에 이런 사람들을 돈 천원 더줄데니
새벽에 잠자지 말고 나와서 운전하라고 하면 저라도 안합니다
상황이 이렇게 열악하다보니 법인 기사들은 다른 일을 찾아 떠나는 거고
젊은 사람들도 돈도 안되고 택시라는 직업군이
우리라에서 바닦이라는 인식이 강하니 택시를 직업으로 쳐다 보지도 않는거고
그러니 나이 많은 은퇴한 할배들이 월 200백 벌이나 살살하려는 직업군으로는 좋은거죠
근데 이런 택시에 뭔 서비스를 요구하는지 ㅋㅋ
이런 택시가 싫으면 고급택시 타세요
고급택시 탈 돈은 없고 일반택시에 이 요금에 서비스 타령은 맘충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https://cohabe.com/sisa/2880005
택시요금 4800원에 뭔 서비스 타령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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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4800원인데요 ㅋㅋㅋㅋ 좀만 타면 몇만원 나옴
그거 생각할줄 알면 지금 읍읍...
서비스는..
택시에서 가격인상 필요성 설명할때
명분 삼았던거 아니에요?
요지는 알겠으나 그건 택시회사가 문제지 소비자가 돈을 적게 지불하는게 아닙니다
일본에서 택시 한번 타보세요 ㅎㅎ
일본하고 비교는 왜 하나요? 굳이 비교하자면 일본은 전세계에서도 교통비가 비싼 나라이고 택시 서비스는 비교조차 안되는데요
일본가서 택시 탈 이유가 없는데 일본과 비교할 필요가... 한국이 싸기는 하지만 며칠 전에 10시 좀 넘어서 택시 타고 집에 오는데 26000원 나오더군요. 앞으로는 타는 횟수를 줄일거 같기는 합니다.
일부 기사들 서비스 질은 논외로 치더라도
우리나라 교통비가 저렴하긴 하죠
아주 저령하죠
누가 특별한 서비스를 요구하나요?
운전 개지랄하듯이 하지 말고,
태극기 틀딱 같은 소리 하지 말고,
손님 뻔히 뒤에 앉아있는데 쌍욕 들리게 하지 말고,
가까운데 간다고 눈치주고 지랄하지 말고,
뭐 이정도 바라는 게 특별한 서비스 바라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더이상 할 말 노.
택시 대중교통입니다. 몇년전부터 지방조례에 포함된걸로 알아유
다시 한번 알아보세요 ㅎㅎ
제가 착각했나봅니다. 예전에 대중교통된줄 알았는데 아직 아닌듯요.
쉰내 안나게 씻기나 했으면
노인네들 쉰내는 다 나요 ㅋ
그 냄새를 말하는게 아닌거 아실텐데요 ㄷ
그리고 택시 이미지가 안좋은건
승차거부가 제일 큰듯합니다~
지금 요금에 돈이 안되니 한푼이라도 더 벌려면...
저는 이해가 갑니다
우리나라 택시업계는 진입장벽이 낮으니 당연히 바닥이란 인식이 강하죠. 영국 택시는 블랙캡인가요? 그 직업 선택하려면 시험도 보고 빡세게 공부해야 겨우 가능하더군요. 당연히 요금도 비싸고 그만큼 서비스 좋죠. 우리나라도 택시나 버스기사 하려면 엄격하게 시험보고 제대로 된 인력이 운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렴하게 하려면 우버같은 걸로 가고요.
택시를 탈 일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사람들이 택시에 어떤 종류의 서비스를 요구하나여?
제가 은퇴하고 성당의 친한 형님이 개인택시를 권하셔서 면허를 사고 이제 5년차인데
손님이 무섭습니다 폭행도 당해보고 핸들을 틀어 죽을뻔도 했고 저도 심한 스트레스에
야간 일을 안합니다
택시를 해보고 상상초월에 하루하루가 스펙타클 합니다
5년 보유 의무가 올해 11월에 끝나서 팔아버릴 생각입니다
이러다가 내가 사람을 죽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