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아이릭스 세미나 이후 연두정원 유작가님의 두번째 야경강좌를 마치고 귀가길에서 오늘 느낌 몆자 적습니다.
다른 사진 강좌를 많이 듣지는 못했지만 오늘 양작가님이 준비해서 발표해주신 내용은 정성 그 자체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 준비하셨습니다.
참가자 8명만 듣기에는 참 아쉬웠다고 할 수 있구요.
세기 최고 미녀님이 저녁 대용 맛난 샌드위치와 아이스키피 준비해주셨구요.
강의장도 에어콘이 빵빵하게 나오는 넓은 6층 대강의장으로 마련
해주셨구요.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펜탁스 주요 렌즈 28개를 사용한 실제 야경 촬영 사진을 하나씩 ppt화면 (총 강의장표 280장)을 보면서 빛갈라짐과 야경 포인트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었습니다.
작가님의 펜탁스에 대한 애정을 흠뻑 느낄수 있는 저녁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좋은 강의는 계속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287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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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무리 정리하고 방금 집에 들어왔네요ㅎ
개인적으로 두번의 강의 다오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제가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펜탁스강의 준비 많이 했는데 다음에도 또 이런자리 마련할 기회오겠죠^^ 아 그리고 저 양씨 아니고 유씨에요ㅎㅎ 그럼 다음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댓글의 댓글 ▼
크, 제가 큰 결례를. 여기하고 펜탁스클럽 다 수정했습니다.
명동 을지로 입구 쪽 지나실 일 있으시면 연락주셔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평일이라 못가서 아쉽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