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몇 명이 제가 앉은 자리 건너편의 의자에 앉더니 자기들끼리 마구 떠들더군요.
"주 69시간 동안 일하라고 했더니, 왜들 그렇게 반대냐?"
"요즘 젊은 것들은 게을러빠져서 일을 안 할려고 한다."
"우리 젊었을 때는 토요일에도 나와서 일했는데, 주5일제 하면서부터 나라가 이상해졌다."
"이게 다 빨갱이 민주당 X들 때문이다."
그밖에도 굥이 지금 하고 있는 비굴한 대일외교에 대해서도 아주 잘한다, 죽창가 부르는 것들은 다 좌빨들이다, 그래야 일본 시장에서 큰 돈을 번다 등등.......
서둘러 밥을 먹고 계산을 끝내자마자 재빨리 빠져나왔습니다.
아주 그 노인네들의 헛소리들은 듣기만 해도 암에 걸릴 것 같이 괴로웠습니다.
덧붙여: 아, 한 가지 빼먹고 안 적었네요.
"우리가 지금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데, 1년에 쉬는 날이 왜 이렇게 많아? 1년 내내 하루도 안 쉬고 일을 해도 모자랄 판국에!"라는 말도 하더군요.
제가 하는 카페에서 들었던 할배들의 헛소리는 커피집이 모두 24시간 영업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노인들은 뭐 ㅋㅋㅋ 이대남들이 더 큰 문제지
곧 떠나실분들이라 크게 상관은 없는데 10~30대가 훨씬 큰 문제죠
전 그래서 투표권은 어느나이에는 제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80세가 18세보다 판단력이나 인지능력이 절대 좋을리 없습니다.
복지 싫어하는 노인들 연금이건 무임승차 건 다 짤라야 정신차림
사회주의 정책인 노인복지 싹다 없애야 합니다.
윤찍의 적은 윤찍이네
띨띨하네 다음은 지들인데. ㅎ
역시 예상에있는 이야기들이네요 우리때는 더심했다 부터시작해서... 가끔 유투브에 요즘 군생활이야기올라오면 우리때는 어쨋느니 저쨋느니 참보면 나보다 군번도 한참아래인거같은것들이 그지랄하는거보면 노답이라 생각합니다.
후진국 시민의식 잘봤네요.
북한?
선진국이라면 북한이 오히려 무서워하지요. ㅎㅎ
노친네들이야 일하고 싶어도 못하니까 아무말 대잔치가 가능하지만 2찍들은 이제 격어봐야 알겠죠
관짝 들어가기 전까지 그 나불대는 주댕이는 쉼 없이 주변을 핍박할 듯 싶네요
저런 무뇌들보다
저런 인간들에 들어붙어 피빨아먹는 고학력자들, 상류층들이 더 문제 아닌가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친일파, 군사독재자라면서 박정희 전두환 욕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냥 누가 그랬다면서요.
달리 생각해 보면 정말 불쌍한 사람들인 겁니다. 자기가 자기 목을 조르고 있으면서 죽겠다고 소리치는 꼴이.. ㅠㅠ
노년이라는 것도 어찌보면
더이상의 생산이 없는,
그리고 저들이 무가치하다고 여기는,
일종의 쉬는 날이죠.
자기 삶에 침 뱉는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생각을 포기한 게으른 것들이죠.
앞으로 노년세대가 인구 다수를 차지할테니 그들 위주로 정치가 이루어 질 듯…
저 논리라면 나이가 뭔 상관이고 밥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하는게 맞지 저 노친네들도 저 놀러 다닐게 아니라 일해야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