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일석 기자 페북,

철수 이미 끝났어요...

펌)언론이 현정권에 비판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
http://todayhumor.com/?sisa_959955

언론이 씹어대는건 사실 무섭다는 뜻일겁니다.
그러든가 말든가입니다.
국민들 지지율에  저들은  사실 무서워 떨고 있을겁니다.
박지원이가 그래서 리얼미터 고소하는 짓거리를 한거죠.
우리가 저 앞잡이들을 이기는 방법은 그러든가 말든가 안물안궁으로 철저히 무시하고 법원 개혁해서 사법기관 독립시키고 공정거래질서 확립시켜서
똥파리 끌 길을 차단해야겠지요.
최종 적폐 언론을 불사르는 그날까지 싸워 이기자구요.

피를 흘리는 한이 있어도
쓸어낼 건 쓸어내야 합니다.
한 가지 예로 지금 간호사 분들 인력 부족 현상도 '태우기'와 같은 적폐행위를
본전심리 등의 이유로 본인들이 반복하는 게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일 겁니다.
다만 언론은 기업-광고-수입이라는 고리를 끊어낼 방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목줄이 기업에 달려 있는데 참 쉽지 않아 보입니다.
목줄을 국민의 손으로 옮길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이 분이 문제 될 것을 우려해선지 핵심을 비켜 나가셨네요. 작금의 모든 언론들이 추구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라 오직 "돈"이 되었습니다. 모지리들이 정상에 있어야 언론 권력을 이용해서 자기 주머니를 채울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정치에 무관심한 50%가 넘는 국민들의 눈을 속이기엔 안철수가 딱인것입니다. 만약 안철수가 무너진다면 그들에게 마땅한 대안이 없어보이네요. 손석희정도라면 모를까.

서울대 출신이라 그래요. 기자들 특권의식이랑 학벌(서연고) 의식 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