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이다를 사러 오는 형제

1.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환경일 수 있고
2.도움이 필요한 환경이라면 이미 도움받고 있을 것.

당연히 ㅅㅅ이 바에 들어가야지 그런데에 투자할 돈이 어딨어

여태 도움받지 못한거 같음ㅠ
딱봐도 도움이 필요한 상태인데...
지금은 도움좀 받고 사실려나...

근데 진지하게 말해서 소득 수준 낮으면 다 도움준다.
지금까지 못 받았다면 부정수급으로 누가 훔쳐갔거나 아니면 소득수준이 도움이 필요한 수준일 수도 있고.

논리적 오지네욬ㅋㅋ 도움을 줬다고 쳐요... 만약에 할아버지가 편찮지면... 버스비도 없으면?? 그런 생각않함? 그리고 있는데...그냥 이사를 하면 좋잖아요..

그렇군.
그럼 지금쯤이면 어떻게든 도움받으며 살고계시겠네...
근황이 궁금하다 ㅠ

레알임 가장 흔한 케이스가 친인척이 관리해준답시고 꿀걱하는거지 우리 삼촌 지인중에 지적장애인이 있는데 먼가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까 동사무소에 알아보니 이미 많은 지원이 있었고 일하는곳 사장놈이랑 누나라는년이 나눠받아쳐묵고 있었음 동사무소직원도 알고있으면서 모른척하고 ..삼촌이 빡쳐서 공무원 사장 누나년 죄다 족쳐서 겁주니깐 그동안 떼먹은거 몇천만원 돌려주더라

진짜 누나라는 인간이 저러고 싶을까...
하여간 삼촌께서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저정도면 당연히 도움이 들어가지만 당장 중환자에 지적장애 둘이라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돈으로도 살기 힘듬
일정 수준이하의 소득수준이라면 지원을 해주지만 반대로 그수준만 넘어가면 지원이 끊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자립만 간신히 가능한 수준이면 지원이 끊어진다고 보면 됨
예산도 한정되다보니까 극빈층까지는 지원해주지만 아주 약간이라도 극빈층보다 나은수준이라면 지원 안함
그리고 저정도 산골이면 차가 하루에 왕복 3~6대 정도 진짜 산골은 하루에 왕복 1대만 있는 경우도 있음
그리고 지적장애가 있다면 자동차 운전을 못하니 선택의 폭에 극도의 제약이 걸려버림

아니 그냥 누가 훔쳐갔다고;
헬조선에서 돈못받으면 누가 훔쳐간거여;;

아버지 (77)
첫째 (44)
둘째 (38)
애들 소리들을 연배는 아닌듯

왜요. 한 80대 되시는 어르신일수도 있죠.

맨발의 기봉이 실제주인공분 도와줄려고 줫던 돈도 중간에 가로챗엇고
인간극장 시골소녀 사건도 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