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철
서울에서 천안 내려오는 전철에서 시체처럼 자다가..
주머니에서 흘리고 내린것으로 추정되는데..
카드사에서 연락이 와서 찾았네요..
평택사는 분이 같이 끼워둔 체크카드를 보고 카드사에 연락
--> 카드사에서 저에게 연락
--> 평택 사는 분에게 제가 연락해서 만남
2. 버스
텅빈버스 타고 손에 쥔 꽤많은 짐과 차키를 앞자리에 던져놓음
내릴때 짐만 갖고 내림(내린 직후 깨달음 ㅠ)
택시로 버스를 다섯정거장쯤 추격해서 찾음 ..
지금은 팔아버린 SM5 임프레션 스마트키...
그렇게 두번을 찾았네용
https://cohabe.com/sisa/28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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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사시는분과 잘되고 계십니까?
버스기사님과 잘 되셨답니다.
평택분이 배신감느껴서
버스기사님 유혹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