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페너 여러분 안녕하세요.
손수호 변호사입니다.
오늘 KBO 심판 관련 기사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당황하신 분들, 분노하신 분들, 안타까움에 한숨 쉬신 분들 많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박동희 기자님이 이끄는 엠스플 팀이 긴 시간 취재한 결과물입니다.
제가 간단한 법률 조력 드리기 시작한지 벌써 5년이나 지났네요.
그런데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오늘 보도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보도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제부터 하나씩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지만, 앞으로 대단히 심각한 내용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손혜원 의원님께서 큰 도움 주고 계십니다.
박 기자님이 아무리 취재를 해도 알려지지 않고 묻혀버리곤 했는데,
의원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드디어 문체부도 움직이기 시작했고요.
손 의원님은 야구 광팬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고, 박 기자님이야 더 말씀 드릴 필요도 없죠. 항상 야구로 먹고 산다고 말씀하시면서 야구를 존중하고 경배하는 분입니다.
저를 포함한 평범한 야구팬들을 위해서, 이번에는 반드시 야구계 적폐 청산해야 합니다.
이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해내야 합니다. 야구의 주인은 구단도 협회도 아닌 팬이니까요.
저도 의원님 기자님 도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심부름 하겠습니다.
월요일 아침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청취 부탁드립니다.
취재 기자의 흥미로운 인터뷰 예정되어 있습니다.
불페너가 움직이면 다 이뤄집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285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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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증거가 없었지요....
시방새들이번에 싸그리 물갈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한구단의 문제가아니라고 봅니다 전 전구단 다털어야해요
우리팀이고 뭐고 없다 이건 싹다 잘라내야하는거다. 화이팅입니다.
오늘 박촉새의 내용은
1. 박촉새가 취재 중인 구단은 두산이 아니고 다른 두 구단
2. kbo가 어떤 한 명을 감싸고 있는 것 같다
3. 다음주에 재미난 기사 나올 듯
두산팬입니다.
두산야구만 17년째보고있으면서
수없이 많은 심적고통을 느꼈는데
지금은 그냥 허탈할뿐이네요.
비단 두산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게
더 절망적이네요.
야구는 어제부로 안보기로 했습니다.
괴롭네요
심판의 도박 문제는 예전부터 팬들이 제기했죠
야구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판정이 내려질 때도 많고 불법 토토의 경우 선수 매수하는 것보다 심판 매수하는 게 훨씬 결과를 조작하기 좋죠
게다가 선수랑 달리 심판은 그 행동에 있어서 감사가 잦은 것도 아니죠
무엇보다 그렇게 선수들의 게임조작사건이 많았는 데 단 한번도 심판이 관여한 적이 없었다는 게 더 이상한 거죠
하필 너무 싫어하는 박동희기자랑 손혜원의원이랑 엮여서 찝찝하지만 결과 지켜볼게요.
이참에 썩은거 제대로 모두 도려내길..
롯데팬은 아니지만, 시즌초 연속된 오심도 관계가 있지않을까...
야구에서 승부조작 기사 나왔을때도 너무 축소 됐다는 느낌 받았는데 승부조작건도 포함될수도 있겠네요
박근영이 아직도 심판하고 있는 사실에서부터 당연한 얘기에 충격받을 일도 없고
선수들 하나 둘 승부조작 날때부터 심판진도 털어야된다고 말이 많았죠.들쑥날쑥한 스트존은 다반사고 가끔 어이없는 판ㅈ
개비오 다 갈아 엎어도 모자람!!! 뿌리까지 다 썩은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