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한 의사의 증언.

그 새끼들 자녀들한테
사람 고문해 죽인 돈으로 먹고살아서 편했냐고 물어보고싶다

아무것도 모르는 자녀들이 뭘 알았겠냐
당사자한테 뭐라해야지
연좌제도 아니고

들리는 말에 의하면. 저 사건이 최초로 공론화 되면서 당시 고문했던 형사들이 똑같이 고문당했다고함. 그러면서 옆방에 있던 다른 사람이 그말을 듣고 이야기 하면서 일이 더 커졌다고 하더라

자녀들도 알고잇어야지
지네들이 뭔돈으로 호의호식하는지

부모란 놈이 인륜을 저버린 범죄행위를 저질렀으면
자식도 지 부모가 뭔 잘못을 저질렀는지 정도는 알아야지

남의 자식들을 고문하고 살인저지르며 번돈으로
지 자식들은 금이야 옥이야 아끼며 멋진아빠 코스프레하면서 키웠을텐대

지금 친일파 후손들 하는 짓을 한번 봐. 법적 처벌이야 연좌제니 못하지만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 그건 공범이지.

???: 저희도 피해자라구욧!!!

저 때 밑에서 사바싸바하던 놈들은 대부분 높은 자리에 올라가 있겠지..

고문기술자 이근안씨가 지금 목사죠 아마?

자신은 고문이아니라 심문을 했고 그것이 예술이었다는 식으로 발언도 하고.... 잘 살고 있죠 아주.

이번에 우병우와 관련 되었던 검사들 중에도 운동권이 많이 있다더군요. 그들에게 그시절의 운동권은 그저 학원가의 헤게모니 중심에 서기위한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 겁니다. 진짜 민주화를 위한 운동권 인사들의 행보와 비교하면 극명한 차이가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