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사온 메니져 극딜하는 여자 연예인.jpg

나도 카더라에 의하면 개무시했다던데.
고현정 앞에서 일부러 못알아듣게 영어로 대화하고.

나도 그렇게 들음

그 집에서 고현정 시집 오니까 영어만 쓰고, 영어 배워오니 프랑스어 썼다는 그 시집살이 이야기인가

예전에 사진도 찍혔는데 집에 회장이 출근할 때마다 배웅하는 문화가 있는지
아무튼 고현정이 늦게 나왓는데 속옷도 못 챙겨 입고 나온 상태에서
겁나 욕먹던거

시댁에서 며느리빼고 수화로 대화한 어느 드라마 생각나네요 ㅎㅎㅎ

고현정 본인이 다 밝힌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그 썰로 이야기혀
실제로 그렇게 영어썰하고 대놓고 무시하는 건 당해본 적은 없고
고현정 본인과 남편의 성격차이 그리고 고현정의 시댁에 대한 개인적인 부담감이 컸다고 다 말했음

http://theqoo.net/ktalk/272749972
난 이 때 사진 보고서는 곧 이혼하겠구나 싶었는데
표정이 너무 안타까웟음

시댁에서 자신을 무시했다는 소문에 대해선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사실이 아니라고 본인이 말했어요.

저두 그렇게생각함......보통 아무리 반대해도 결혼했으면 한발짝은 빼줌 그래도 며느리인데 하면 이름만인 직함이라도 내줘서 앉혀놓고 그정도만 해줘도 다른사람들도 그런식으로 대놓고는 못하죠 그래도 대재벌 며느리타이틀이 있으니...고현정씨도 드세서 숙이고 타협하는것을 못하지 않앗나 싶음
혼자 스토리 쓰지면 남편 잡아서 들어왔는데 집안 문제를 스스로 비비고 해서 일원에 파고들기보다는 자기가 잡은 남편을 들볶아서 자기 주도권을 쥘려고 하지않았냐는 생각이 그런식이면 좋게 생각할수가 없잔아요 시시껀껀 아들 내세워서 그러면 그리고 아무리 혹해서 결혼했다지만 재벌집아들이 언제까지 그런거 시달리면서 홀려있지않을테고 라는 소설이 그려지는데...

난 님이 이거 쓰면서 히히 개 재미있네 내가 생각해도 나 글쫌쓰는데? 이러고있는게 그려짐 ㅎㅎ

어짜피 민주국가에서 신분의 서열이란 없기에 상대가 누구던 상호존대해주는게 맞는거야
대통령이라고 반말하고 일반인이라고 존대하는게 아닌
물론 재벌이니 하는건 없어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