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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또 그 간호사네...;;

예전에 혈관조영술 했을 당시에 무척이나 예쁜 간호사가
수시로 병실에 와서 말도 안하고 저의 환자복 바지를 지맘대로 쑥쑥 내려서
사타구니 시술부위 상태를 살펴봤었는데......
(시술 때문에 팬티는 미착용 상태였고...;;)
다시 재검사를 위해 입원해 있는데......
오늘 근무교대한 간호사가 그때 그 간호사네요;;;
당시에 환자복 바지 내려 재낄때 거리낌없이 그냥 팍팍 내려서
사타구니 전체가 다 나오도록 하고서 관찰하는 바람에 참 난감했었는데;;

댓글
  • 내리는비처럼 2017/07/03 06:11

    간호사야 직업이라 그다지 별 감흥 없을텐데 본인은 참 난감했겠네요

    (XuDGLo)

  • 지리산도사 2017/07/03 06:15

    말도 못하고... 급소를 가격 당하는 느낌였어요;;;

    (XuDGLo)

  • 진격의거지 2017/07/03 06:13

    섰나요?

    (XuDGLo)

  • 지리산도사 2017/07/03 06:15

    전혀......

    (XuDGLo)

  • 스트렛킴 2017/07/03 06:16

    그 간호사에게 글쓴 사람은 그냥 오늘의 14번째 환자일 뿐입니다.
    숫자일뿐.

    (XuDGLo)

  • 지리산도사 2017/07/03 06:18

    그렇지요!
    근데 그 간호사를 저는 기억을 못하고 있었는데 그 간호사가 저를 기억하고 있는 바람에 저도 이 간호사가 그때 그 간호사라는걸 알았;;;

    (XuDGLo)

  • 아이신켄♪ 2017/07/03 06:20

    그 간호사를 또 만나다
    이것은 인연인가

    (XuDGLo)

  • 도르트문트 2017/07/03 06:22

    그린라이트?

    (XuDGLo)

(XuDG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