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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반격
오바마 2일 오후 8시
미셸 오바마와 두 딸
전용기로 김포국제공항 비즈니스전용터미널(SGBAC)로 입국
조선일보 초청으로 방한
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연설
이후, 이명박과 면담
오바마, 참 좋아하는데
그의 재임기간중 발언이나 정책을 보면
대한민국에 대한 이해가 없다는 부분이 참 아쉬운 부분이었죠. 그런 부분에서는 클린턴이 그립기도..
여튼,
부패세력, 적폐세력들이
슬슬 세력을 규합하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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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오바마도 미국인이고 미국의 국익을 위해 뛰었던 사람입니다.
돌아보면 우리나라에 딱히 이득을 준것도 없어요. 그냥 이미지가 매우 좋았던 사람이고
미국의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사람일 뿐이죠
철저히 미국 국익을 위한 사람임.
그건 클린턴도 마찬가지임. 어떤 미국 대통도
그렇죠.
하지만, 클린턴, 오바마, 부시, 트럼프의
대한민국에 대한 시각과 인식, 태도는 달랐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바마 한국사 만점입니다
댓글을 조금 수정했는데
토마님의 댓글이 밀려버렸네요.
미안합니다
뻘글입니다.
ㅎㅎ 별말씀을요.
좋은 지적이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사를 만점을 받았다고해도
우리 근대사와 현상황을 이해한다고 말할수는 없죠.
우리 사회에도 소위 많이 배웠다는 지식인들중에도 수구나 꼴통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바마가 꼴통이라는 뜻은 전혀 아니구요.
우리 사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은 그의 대한민국에 대한 발언을 되돌려 역추적해보면 알 수 있으실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바마를 좋아했고 좋아하는 건
나에게 혹은 대한민국에 직접적인 이득을 주어서가 아니라
말씀하신대로 민주주의와 평등,소통에 대한 그의 철학과 연설, 그리고 행보에 공감을 하고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죠.
제가 언급한 것은 그 부분이 아니라
그런 그에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최소한 근대사에 대한 이해나 정치적 상황,
그리고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한 이해부족에 대한 아쉬움에 대한 개인적 소고를 언급한 것입니다.
여튼
글의 요지는 다른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