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짬순
니콘 d2h
- 역대 최강 노이즈
- 방심하면 뚫린다(화이트홀)
- 400만화소의 가벼움
- 가아끔 한장씩 아주 마음에 드는 결과물

올림푸스 e-500
-그놈의 코닭
-이놈땜에 포서드 시작 ㅂㄷㅂㄷ
-af가 너무 느림. (지잉.....지잉....직직직)

니콘 d3s
- 신뢰성 별이 다섯개

올림푸스 xz-1
-최강접사. P모드가 짱

올림푸스 e-m1
-d25.4때문에 구한 카메라(결국엔 25.2 기추)
-신뢰도 별이 다섯개!
-파스텔톤 하늘색 최고!!

파나소닉 gm1
-가벼운거 하나로 모든걸 압도!
-조리개링 있는 파나소닉 랜즈와 최강귱합
-d25.4 물리면 귀여워짐

후지 x-h1
-배터리가 약함
-후지 렌즈 굳!
-신뢰성은 별 3.5개? 4개?
-명부 복원력이 어마무시

기타
얼마전 아내가 처남준 나의 e-m5
-갖고 있던 카메라 중에 제일 이뻤는데......
-내장 배터리도 내손으로 갈아줌

재미있고 insight있는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저는 위 기종 중 e-m1m2와 e-520(e-500은 아니지만)을 보유하고 있는데, e-520은 af가 늦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지는 지금 X-T3를 쓰고 있는데...그닥 ㅠㅠ 항상 가성비 생각하게하는 브랜드...
보유 중 브랜드 중 최애는 역시 캐논...
검색해보니 520이 500이랑 같은 모듈에 알고리즘 개선으로 조금은 더 빨라졌다고 하니...비슷하겠네요 ㅋㅋㅋ
후지는......후지지멀입니다 ㅋㅋㅋ
안좋은데 좋은데 안좋아요 ㅋㅋㅋㅋㅋ
근데 또 뒤돌면 생각나는....농약같은 카메라
d2h 노이즈 최강이란건 최강으로 나쁘단 말이죠?
d2h 현역일때 쓰곤했지만 진짜 답없었는데..
미치도록 올라오는 노이즈요 ㅋㅋㅋㅋㅋㅋ
iso 상관없이 막나와요!
진짜 d2h로 잘찍으면 뭘로 찍어도 잘찍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