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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기변의 끝은 Nikon Df

6월 한달간 A7시리즈앓이 했네요.
갑자기 작고 가볍고 성능좋고 동영상 잘되는 카메라에 꽂혀가지고
소니동에 살다시피 했네요. 소니 사진도 참 많이 보고 관련 글도 참 많이 보고 했네요
상상기변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A7시리즈 못 넘어간 이유가 크게 2가지였어요
1. 바디 생김새 - 레트로한 디자인 계열도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거 같아요
2. JPEG 색감 - JPEG 색감은 정말 개인취향이지만, 인물톤이 적응이 안되네요
그래서 급 선회해서 X-pro2로 가고 싶었으나, FF를 못 버리겠고 ㅠ
고민끝에 Nikon Df네요. FF에 유니크한 디자인
SLR클럽을 안 들어와야 이런 쓸데없는 고민도 안할텐데 말이쥬 쩝;
댓글
  • [다온아빠][H] 2017/07/02 21:03

    저는
    2주간 A9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ING)
    갑자기 작고 가볍고 성능좋고 동영상 잘되는 카메라에 꽂혀가지고 ㅠㅠ

    (SjXb7y)

  • 버터핑거팬케익 2017/07/02 21:08

    저도 항상 마음에만 품어온 바디가 df인데 넘어갈까 열번 생각하다가도 동영상이랑 소니 5축 손떨방 때문에 못넘어가고있네요...ㅎㅎ

    (SjXb7y)

  • 해피스냅퍼 2017/07/02 21:08

    A7이나 A9계열의 바디상단이 은색이었으면 아마 물건이 없어서 못팔 정도로 폭발적이었을것 같애요.

    (SjXb7y)

  • [오막포]미남이세요 2017/07/02 21:18

    신품이 이백초반만하더라도 지르겠는데 아직도 260 ㅜㅜ

    (SjXb7y)

(SjXb7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