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 트윗,

기레기들은 문통이 미국을 정복이라도하고 와야  반쯤 성공이라고 할 듯. 근데 mb랑 근혜는 미국땅 보고 미국 대통령 얼굴만 보고 와도 대성공이라고....

나와 트럼프 대통령은북한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추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북한을 공격할 의도가 없으며,북한 정권의 교체나 정권의 붕괴를 원하지도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한반도 통일을 가속화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북한에게 분명히 요구합니다.
비핵화야말로 안보와 경제 발전을 보장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북한 또한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해야 합니다.
자신의 운명을 다른 나라의 탓으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美 CSIS 연설문 중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963746&page=1
외신들은 이 부분을 높게 평가해서 연설물에서 뽑아서 보도하던데 국내 언론은 방미 평가하면서 언급하지 않네요.

지금 그래도 우려 스럽고 절반 성공이고 어쩌고 하는 인간들은 딱 반대로 생각하면 되는거네요.
한반도 전쟁나길 바란거고, 자주국방보다는 미국 속국되길 바란거고.
기레기들아 이렇게 기사한줄 써봐라.
그럼 애국자도 아니고 위대한 기자도 아니고 그냥 대한민국 평범한 시민이고  그냥 기자본분인거다.

뿜계찡이 말한 거 외에도, FTA에서 물러서지 않은 것도 성과에요. 503이라면 퍼주고 왔을 거임.
그리고 작전권 환수에는 장기적인 파급효과가 있어요. 단순히 자주국방을 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만 있는 게 아니고(물론 그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북한이 우리를 주요 협상 대상으로 인지하게 된다는 데 그 중요성이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미국이 한국 의사와 관계없이 선제 타격을 감행할 수 있죠. 그래서 지금 북한은 미국에 핏대를 올리면서 ICBM 개발하는 거고요, 한국 측에서 대화나 교류를 제시해도 시큰둥하게 반응하는 거죠. 우리는 북한에 독자적으로 실질적인 위협을 가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작전권 환수가 가시화되면 미국은 군사옵션에 있어서는 조언 내지는 권고 역할만을 수행하게 되고, 유의미한 군사력을 통제하는 건 우리죠. 이게 외교에 있어서도 지렛대가 될 겁니다. 북한도 지금 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을 겁니다.

당장 전쟁날 것처럼 호들갑 떨고 트럼프가 격노했으니 염병들을 하더니만
가서 협상 잘하고 트럼프랑도 잘 지내고 왔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지.
정작 트럼프 격노는 지들이 시켜놓고. ㅡㅡ

븅신같은 기레기덜 엔간히 해야지 ㅅㅂ
자기들도 쓰면서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 안잗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