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간다니까 애국심없다고..

그냥 직원이 놀러가니까 심사가 뒤틀리는거

못가서 질투난듯

나 젊었을때는 휴가가 어딨냐. 그딴 꼰대 마인드

같은 국민끼리 돕고 살게 휴가갈때 사장님 차 좀 달라고 하시지...

국위선양하러 간다고 하세요 ㅋㅋㅋㅋ

유신교육을 받은게 틀림없어 보입니다.
선크림 꼭 챙겨오세요.
가디건 같은 살짝 거칠 옷도 ㅎ
(감기로 고생중)

사장님 해외여행이 국내여행보다 싸서 가는 거에요. (제조업이나 요식업이라면) 사장님도 단가때문에 국산 아닌 중국산 사서 쓰시자나요. 이러시면 이해할 수 있을지도.....요??

애국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동네술집에서 한 잔 하러가는건 어떠냐고 쏘아붙이고싶다.

'캬~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국내여행도 다녀오겠습니다.
애국할 수 있게 유급 휴가 추가 승인 바랍니다'
라고 하면 사장놈 얼굴이 창백해질텐데 그럼 영구휴가 주겠죠?

미친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사장 니놈은 그럼 국산만 쓰고 있냐 하지 그랬어요

그럼 그 사장은 국산만 쓰겠네요?
메이드 인 차이나 있기만 하면  ㅎㅎ

그럼 국내여행 갈테니 사장님 차 좀 빌려주세요. 같은 국민들끼리 서로 돕고 살아야죠~^^이런 새야 새야 시방새야....

지금이 신토불이 노래 부르던 90년대인가

사장 중국산 물건 쓴다는데 만원 걸어요~

국내 관광지 바가지 요금 사장이 보전해주면 되겠네

아. 그래서 휴양지 등쳐먹기가 그렇게 심한거구나

진짜 뭔 개소리야

보통이거나 괜찮은 사람이라면
혹시 어디갈 생각이냐고 몸 조심히 다녀오라고
다녀오고나서 괜찮으면 어디가 좋다더라하고 추천부탁해요~~ 같은식의 얘길할텐데
그냥 심사가 뒤틀린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에이~ 사장님이 저보다 해외여행 많이 다니셨을거 같은데요?

머리가 쓰레기네~!! -by 준-

예전에 말보로 피운다고 매국노라고 하던 새끼가 생각나네요.
그새끼는 지금 던힐 피움.

그럴땐 씨익 미소 지으며 "사장님도 같이 가시면 좋을텐데요" 하면서 웃는거죠...또라이 아니라면 표정 풀립니다.

여행사는 매국논가 ㅋㅋㅋㅋ

저더러 해외여행 자주 다닌다고 외화 낭비 하고 다닌다던 선배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저 국내여행도 많이 다니는데요? 선배보다 여행 많이 다니면서 내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는거 같은데?? 하니 입 딱 다물던...  그냥 꼰대들..

그리 세상 모르는 마인드로 사장하고 있으면
회사가 비전이 좀 안보이네요

이민간다하면 매국노취급받을듯

저런 놈들 그냥 일찍 일찍 뒤져서 개소리 더 안 듣고 살면 좋겠다.

군대에서 후임들이 지들 잘하는걸로 딴 포상휴가 갈 때
지는 무능력해서 잘 못나가던 선임이 지랄하고 그걸로 소원수리 썼던거 생각나네요..ㅋㅋㅋ
샘이 났나봅니다.
근데 그 선임이란 놈은 고문관이었음

별게다... ㅋㅋ

해외 여행 한 번 못 가본게.. 부러워서 그런거네요^^

한국은 어딜가나 꼰대들때문에 어쩔수없이 해외로가네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