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늦은 시간에 모여든 사람들 때문에 도수높은 소곡주로 마무리를 했더니,오전 시간들이 순삭되고 말았습니다.몽롱한 하루를 보내고, 또 이른 저녁시간에 쓰러지듯 잠들 준비를 하네요.
네, 순대랑 청량초에 피자 한입까지 딱 좋습니다.
영화 보면서 한잔하는 여유도 좋은 저녁이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캬... 방금 저녁을 먹었기 망정이지 엄청난 비쥬얼이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