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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고양이

생후 2주만에 스트레스로 인해
어미가 젖을 안물려서
형제 7마리는 별이되고
젖병물려 살렸어요
겁만고 식탐많고 애교많고
뭘하든 예뻐죽겠는 우리 뽁이
지금은 가게에서 키우지만
결혼하게되면 데려갈거에요
만에하나 고양이별로 날아간다면
견딜수있을지 모르겠네요
뽁이사진 무한대
귀여움을 나누고싶어 풀어봅니다
 
댓글
  • 쪼끄맹이 2017/07/02 01:55


    내 무릎만 올라오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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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끄맹이 2017/07/02 01:59


    왜 시간이 지날수록 귀여워지지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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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끄맹이 2017/07/02 02:00


    박스 졓아
    귀여워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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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끄맹이 2017/07/02 02:36


    창틀 졓아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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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끄맹이 2017/07/02 02:37


    장난감도 누워서 갖고노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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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끄맹이 2017/07/02 02:39


    앞니는 왜빠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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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끄맹이 2017/07/02 02:44


    내가 쉬는날이면
    하루종일 시무룩하다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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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끄맹이 2017/07/02 02:46


    그래서 난 쉬는날에도 꼭 한번이상은 가게에 들르지
    날 기다릴 널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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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끄맹이 2017/07/02 02:48


    마냥 이뻐서
    자꾸 먹여서
    자꾸만 늘어나는 너의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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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끄맹이 2017/07/02 02:49


    내 손이 닿으면 자다가도 골골송을 불러주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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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끄맹이 2017/07/02 02:51


    제일 최근
    내가 앉아있으면 무조건 올라오지
    셀프쭙쭙이는 오직 내 무릎위에서만 하지!
    나는 그게 퍽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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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끄맹이 2017/07/02 02:54


    손으로 간식을 줘도
    혹시나 내 손을 물까봐
    겁나살살 무는 너 ㅋㅋㅋ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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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끄맹이 2017/07/02 03:12


    아무튼 사랑스러운 나의 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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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의꽃무리 2017/07/02 09:01

    그래서 결혼할 예정이시군요(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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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상과망상 2017/07/02 12:32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우니 작성자님이 아끼실 만 하네요.
    뽁이 표정도 작성자님 사랑 듬뿍 받은 티가 나요.
    앞으로도 뽁이랑 작성자님이랑 행쇼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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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TACHIOS♥ 2017/07/02 13:01

    총각중에 솔직히 막사진 보고 모니터쪽으로 입술 내밀었다!! 자진해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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