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동창인데 부모님 폰 알아보다가 잘 노르겠어서 물어봤더니
인터넷가보다 30만원가량 비싸게 파네요.
고민좀 하게 시간좀 달라고 했더니 30분 마다 연락 와서 할거냐고 물어보네요.
ㅎㅎㅎ
친구도와준다 생각하고 호구짓 해야하는건지 ㅋㅋ
https://cohabe.com/sisa/284488
핸드폰 파는 친구가 비싸게 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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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중고차 등등.....참 아쉬죠
호구물었다고좋다고쪼아대네요
조까라하세요ㅎㅎ
30차이나면 딱 그만큼 자기가 먹는거라고 보셔야 ㅋㅋ
절대 하지마세요.
제 주변에도 그런새퀴 있어요. 비싸게 파는거야 자기 마음이지만 후배들에게 전화 돌리고 술사주니 머니 하면서 엄청 비싸게 팔아먹는새퀴.
폰팔이 하나 구제한다 생각하면 하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폰팔이를 뭐더러 구제함?
원래 아는사람이 더 무섭죠
가까운 사람이랑 거래하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나 사과촌인데 니네집 앞마당이 사과밭이되도 좋단말이지
오프라인 온라인 같이하는데 아니면 오프가 비싸지 않나요?
제 친구 가전파는애는 누가쓸거냐고 물어보더니 다행히 저한테는 공급가수준으로 주더군요 ㄷㄷ
대신 고기사줘야함 ㄷㄷ
친구한테 30만원 그냥 주는거네여 ㄷㄷㄷ
차도 아는 놈한테 사면 손해더란...
인터넷이랑 비교하면 가격 맞출수 없더군요
유통방식이 달라서 그럴수 있는데 가격차이가 쎄긴하네요
뽐거지지만
어릴 때부터 아는 동네 형이 폰매장하고 있어서
뽐뿌보다 10만원 정도밖에 안비싸서
한번도 지방에 계신 부모님 폰 신경써본 적이 없는데.....
뽐뿌랑 10만원차이면 정말 괜찮네요 뽐뿌눈팅시간이랑 차비생각하면요.
전 초딩 친구 한테 비슷하게 당했어요
하지마세요 진짜 절친이 아닌이상
폰은 아는사람한테 사는거 아닙니다 ㅋ
저도 한번 물어봤다가 노트3알려달라했더니 저가폰인 노트3네오 알려주더군요 얼마에 뜨는지 다 아는데 욕해주려다가 그냥 인연 끊었습니다
기획해서 박리다매하는업체가 아니라면 비싼게 당연한건데
애초에 그럴게 뻔하기 때문에 전 지인이랑은 거래를 안합니다
실거래가가 어떤지 알면서도 친구 도와 준다고 생각하고 더 비싸게 사주기도 했는데
정작 내가 급하고 어려울 때는 그런 친구들은 안면 몰수하더라구요...
나를 생각해 주고
진짜 어려울 때 도와 줄 수 있는 친구라면 그런식으로 챙기지 않을 것 같네요.
친구상대로 해먹으려는 사람을 왜 도와줘요? 님 호구로 보는건데 해주고 싶으세요..?
친구니깐 싸게 살수 있겠다가 아니라...
파는 친구는 너가 친구니깐 날위해 비싸게 사주라...
이건가 ㄷㄷ
하지마세요. 그것도 적당해야 하는거죠.
해주면 다른 친구들한테도 저럴겁니다.
원래 아는사람이 더 등쳐먹는겁니다... ㄷㄷ
원래 아는사람한테는 뭘사는게아님. .
특히 보험 차량 핸드폰
아는사람이 더합니다.
절대 사지마세요
하지 마세요
그친구 술자리 안주됩니다
친구 아닌듯;;
저 친동생이 핸드폰 파는데..동생한테 폰 사본적 없음..
끝..ㅎ
거 참 사람들 죄다 싸 잡아서 안 좋게만 보는군요.
그 친구가 바볼까요? 인터넷 뒤져보면 가격 다 나오는걸.
정말 안 좋은 친구 일수도 있지만.
휴대폰 판매 자체가 그럴수 밖에 앖는 상황일수도 있어요.
휴대폰은 일반 가전제품하고 틀려서.
판매점은 대리점 정책에 따라 휴대폰 원가가 틀려 질 수 있어요.
초대형 대리점은. 수백개씩 물건 가져와서 싸고. 거기에 수백개 개통해버리니 통신사에서 그만큼 리베이트를 더 주고 그렇게 되니 판매점이나 그 대리점에서 파는 가격이 싸지는 거에요.
50개 개통할때하고 100개 개통항때. 200개 개통할때 통신사에서 나오는 리베이트가 틀린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이건 단통법 이전 기준이지만요.
저도 휴대폰 판매점 했었고 친구한테 원가에 팔았는데.
다른 지역 휴대폰 매장에서 파는것보다 10만원 이상 비싸게 판 꼴이 된적 있어여.
생각해준다고 한게 오히려 독이된 결과가.
그리고 나서는 지인들한테 휴대폰 절대 안팔았었오요. 그리고 지금은 접음.
꼭 그 친구분이 사기치려고 하는게 아닐수도 있을거 같아 이런 글을 적습니다.
그런 핸드폰 유통 구조는 폰 파는 친구가 더 잘 압니다
판매 정책상 어쩔 수 없이 비싸게 파는 것이라면 상황 설명을 해줘야
친구로 보느냐 호구로 보느냐 차이입니다
당근 이러면 설명해주고 양심있게 팔아야지.
폰팔이 경력 있어서 말씀드립니다만, 아는사람한테 사는거 아닙니다.
아쉬울때 말하기도 어렵고..특히나 절대 저렴하게 파는사람 못봤습니다.
같은 돈 내더라도 맘편히 다른곳에서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 물론 그친구가 남겨 먹을 수도 있는데
대형유통이 있다면 회사에서 내려주는 정책대로 판매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어요...
어떤 매장이든 어떤 온라인이든 다 같은 정책에 마진을 남기고 파는걸로 알고 계신분 많아 보이네요...
내가 손해보고 팔아도 인터넷보다 비싼경우도 있다는걸 알아 두세요...
무조건 사기꾼으로 몰아가는것도 눈쌀이 찌푸려 집니다..
그리고.. 저 폰팔이 아니에요..
해주세요ᆢᆢ그냥
가게 운영하면 이것저것 나가는거 계산하면요
그리고 인터넷 폰팔이들은 매장 운영안하고 창고형으로하는 사람은 딱히 관리비가 많이 들지 안아서 싸게 팔수는 있지요
그거보다 싸게 혹은 비슷하게는 못한다 생각하지만 30만원은 좀 심하내요
친한친구아니면 걍 버리세요 ㅡㅡ
내가파는 가격이 다른데보더 비싼거 뻔히 아는데 그겅 자기한태 사라고 강요하는 사람이 정상으로 보이진 않네요.
글쓴님 기준으로 어느정도 친하고 30만원 정도 비싼거 알면서도 사주는걸 그 친구가 알고 있다면
사업 번창하라고 한번 사줄듯요
이런거 아는사람한테 하는거 아님
폰알못일때 똑같은 상황 당했지요
그후로 그친구 안만남
만날일도 없지만...
부모님이 필요없으시단다
다름에 하시다고하면 다시 갈게~
신경써줘서 고맙다~
끄-ㅌ
휴대폰은 대리점이라면 공시가격이 있을겁니다
거의 다 가격 비슷할거에요
그걸 인터넷이나 대란때 비슷한 가격이랑 비교하면
안될거에요
단통법 없을 때 이전부터 느낀건데요.
절대 지인한테는 싸게 안팔아요.
어떻게 더 받아먹을까 생각만 합니다.
그냥 모르는 사람한테 사는게 속 편합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에게 살때는 특판 나오면 알려달라 합니다.
그러면 조금 나아요.
아는 지인도 매장 운영하는데 솔직히 인터넷 대란가격으로 못마춘다고 하더라고요.
가끔 나오는 스팟도 대형매장 위주로 나가는거라 소규모 매장은 거의 정가수준으로 운영된다고...
그냥 아주 가끔 싸게 나온거있다고 연락오긴 하더라고요.
등쳐먹는 정도를 보니 친구는 절대이니고 동창이군요.
저라면 최저가 알아봐서 사시고 그돈으로 저축 또는 부모님, 가족 위해서 쓰세요. 그 사람한테 돈 써준다고 고마워할까요? 뒤에서 비웃고 다음에 또 등쳐먹은기회 찾겠죠